(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광택이 느껴지는 럭셔리한 악어가죽 더플 백. 태슬 디테일과 빈티지한 록 디테일이 감각적이다. 깊고 풍부한 초콜릿 컬러와 묵직한 무게감을 더한 소재와 디자인에서 중후한 멋이 느껴진다. 64X32cm 가격 미정. 문의 1577-1921
브랜드의 시그너처 스트라이프 패턴이 새겨진 자동차 프린트에서 위트가 느껴지는 위크엔드 토트백. 탄탄하면서 유연한 패브릭 소재로 제작해 편안하면서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 있다. 손잡이 부분은 소가죽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37X31cm 79만원. 문의 02-3447-0278
1985년 처음 선보인 기능적이고 가벼운 여행 가방이자 수트 케이스인 시리우스 백.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위크엔드 백으로, 브랜드의 최고급 가죽 라인인 노매드가죽과 고급스러운 컬러 팔레트의 카키, 브라운 계열의 컬러를 더해 새롭게 재탄생했다. 탄탄한 가죽 소재와 각 잡힌 형태감으로 옷이나 소지품이 쉽게 구겨지지 않는다. 38X51.5cm 7백70만원대. 문의 02-3432-1854
모던한 디자인과 럭셔리한 악어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보스턴 백. 1등급 아메리칸 앨리게이터 부위 중 가장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중앙 부분만을 사용했다. 30년 이상 숙성된 가죽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태닝 과정부터 제작 공정까지 이탈리아 장인이 100% 수공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넉넉한 수납공간, 정교한 네임 태그와 숄더 스트랩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50X43cm 3천6백만원대. 문의 02-6004-0136
브랜드의 대표 가방인 여성 카바시크 백의 남성 버전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룩을 지향하는 남성을 위한 러기지 백. 클래식한 직사각형 토트백 스타일로 소지품을 넣었을 때 자연스럽게 처지는 형태감이 멋스럽다. 여닫이 지퍼를 달아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마그네틱 처리한 알파벳 ‛Y’자의 메탈 클로저로 포인트를 주어 가방을 여닫을 때 편리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48X35.5cm 3백만원대. 문의 02-3479-1414
베이식한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은 위크엔드 퀼팅 백. 다이아몬드 형태로 퀼트 처리한 소가죽 소재가 유니크하다. 군더더기 없이 모던한 형태로 캐주얼 룩에는 물론 정장 차림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 45X25cm 가격 미정. 문의 02-2016-5325
백 블루 컬러가 멋스러운 스웨이드 토트 빅 백. 1956년 스위스 동계올림픽을 위해 제작한 컬링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하단 부분을 방수 기능이 있는 고무 소재로 마감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안감을 양털로 제작해 이색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38X39cm 가격 미정. 문의 1661-6130 에디터 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