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시작된 포르쉐와 태그호이어의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까레라 컬렉션. 양 사의 역사와 품질, 혁신, 일류라는 가치에 의미를 더한 협업이 까레라 컬렉션과 포르쉐 911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또 한 번 이뤄졌다. 포르쉐 911에서 영감을 얻어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스프린트 X 포르쉐를 선보인 것. 스틸과 골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다이얼 곳곳에 포르쉐 911의 헤리티지를 가득 담았다. 가장 눈에 띄는 플랜지의 빨간색 선은 단 0.1초 만에 100km/h 가속 가능한 최초의 포르쉐 911에 대한 헌사다. 이외에도 곳곳에 포르쉐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담아 아이코닉한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타임피스에는 정밀성과 속도에 대한 찬사를 담아 업계에서 새로 선보이는 TH20-08 무브먼트를 장착했으며, 케이스 백까지 보호하는 더블 글라스 박스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스프린트 X 포르쉐 골드 에디션 3천2백52만원. 문의 02-548-6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