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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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1, 2011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을 말하는 갤럭시가 클래식과 낭만을 아는 모든 남자들을 초대한다. 당대 최고의 뮤지션 박칼린, 신승훈, 이은미가 전하는 영원의 클래식 ‘갤럭시 타임리스 콘서트’.


갤럭시, 남자의 타임리스 클래식에 대해 생각하다

대한민국 남자 스타일의 긍지가 되어온 갤럭시. 2011년, 아버지에서 아들 세대로 눈부신 헤리티지를 이어온 갤럭시가 남자의 ‘타임리스 클래식’에 대한 새로운 화두, ‘남자의 타임리스 클래식은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를 이야기한다. 세대를 거쳐도 변치 않는 영원함,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숭고해지는 진귀함, 남자에게 정신적 푯대가 되며 인생의 행복이 되고, 내 아들에게 고스란히 물려주고 싶은 남자만의 멋과 낭만. 그것이 바로 갤럭시가 꿈꾸는 남자의 ‘타임리스 클래식’이다.


타임리스 콘서트를 상상하다

이러한 새로운 화두에 대해 고민한 결과로 갤럭시는 한국 남성들이 직접 선정한 뮤지션 박칼린, 이은미, 신승훈과 함께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5월 26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갤럭시 더 타임리스 콘서트는 스타일과 음악의 경계를 넘어 클래식을 통해 공감하고 사색하는 진정한 젠틀맨을 위한 콘서트다. 멋을 아는 남자들이 패션과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갤럭시가 클래식을 사랑하는 남자들을 위해 선사하는 자리인 것. 예로부터 진정한 젠틀맨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콘서트를 관람하러 갈 때 최고로 멋지게 차려입곤 했다. 갤럭시의 ‘더 타임리스 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그들만의 문화 소사이어티를 만들어갔던 옛 젠틀맨들의 감성을 새롭게 재현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음악이야말로 타임리스 클래식을 전파하는 위대한 문화적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콘서트를 위한 첫걸음은 대한민국 40대 남성에게 콘서트에 꼭 가보고 싶은 뮤지션을 묻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리서치 결과 박칼린, 이은미, 신승훈이 선정되었다. 천상의 음색을 지닌 뮤지컬 감독 박칼린, 격정적인 맨발의 디바 이은미, 발라드의 황제를 넘어 음악의 멘토가 된 신승훈. 그 이름만으로도 남자의 가슴을 뛰게 할 당대 최고의 뮤지션이 갤럭시를 통해 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세 뮤지션에게 타임리스 클래식을 묻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남성들이 직접 선정한 3명의 뮤지션이 생각하는 남자의 타임리스 클래식은 무엇일까?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3명의 뮤지션은 모두 타임리스 클래식이란 남자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게 여길 수 있는 멋과 정신이라 이야기한다.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음악 감독 박칼린은 눈과 귀를 통해 가슴을 뜨겁게 전율시키는 것, 영원히 마음에 남는 것이라 이야기했으며, 진정한 멘토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이은미는 누군가에게 물려주고 싶은 무언가를 진정한 타임리스 클래식으로 꼽았다. 영원히 부드러운 남자로 기억될 신승훈은 소유와 탐욕의 대상이 아닌, 즐거움과 행복이 진정한 남자의 타임리스 클래식이라고 말했다. 음색과 음악 장르는 서로 다르지만 클래식을 바라보는 그들의 안목은 하나였다. 그렇게 남자의 클래식을 이해하는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갤럭시 더 타임리스 콘서트’는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남자의 타임리스 클래식이란?

“눈과 귀를 통해 가슴을 뜨겁게 전율시키고 영원토록 마음에 남는 예술. 그것이 영원히 변치 않는 남자의 진정한 타임리스 클래식이라고 생각해요.”- 박칼린
“옷이든, 음악이든, 책이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구 이전에 물려주고 싶은 사람을 먼저 떠올리게 하는 것이 진정한 타임리스 클래식이 아닐까요.”- 이은미
“남자로 태어나 한 번쯤 꿈꾸게 하는 것들, 남자의 타임리스 클래식은 소유와 탐욕의 대상이 아닌 남자의 즐거움이자 행복이며 낭만입니다.”-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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