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발의 설렘과 꿈을 안은 젊은 그대에게.
(위부터 차례대로)
IWC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
지름 42.4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실버 도금 다이얼로 우아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전하는 워치. 2개의 배럴을 통해 무려 7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IWC 자체 제작 52011 칼리버 무브먼트로 구동한다. 1천8백50만원. 문의 1877-4315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퍼스트 오메가 인 스페이스
우주 비행사 월터 시라가 미션 수행 시 착용한 워치를 현대적인 형태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39.7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그레이 블루 다이얼, 빈티지 슈퍼루미노바Ⓡ 인덱스가 세련된 감성을 전한다. 1천1백만원대. 문의 02-6905-3301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아이코닉한 까레라 디자인에 선레이 브러싱 처리한 스모키 퍼플 다이얼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브러싱 및 폴리싱 처리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39mm 케이스에 매뉴팩처 칼리버 TH20-00 오토매틱을 장착해 특별함을 더했다. 9백75만원. 문의 02-548-6021
피아제 폴로 필드
그린 에메랄드 컬러 다이얼이 매력적인 42mm 사이즈 스틸 케이스 모델. 슈퍼루미노바Ⓡ 인덱스와 핸즈로 남성들이 사랑하는 디테일을 모두 갖췄다. 피아제 자체 제작 1110P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2천1백만원. 문의 1668-1874
불가리 옥토 로마
둥근 곡선이 돋보이면서도 완전한 라운드 디자인으로 규정되지 않는 독특한 팔각형 케이스가 개성을 부여한다. 지름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클루 드 파리 마감 기법이 돋보이는 앤트러사이트 다이얼이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며, 최대 1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1천30만원. 문의 02-6105-2120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오토매틱 GMT 41
파일럿 워치의 감성을 가득 담은 다이얼의 아이코닉한 슬라이드 룰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크로노그래프를 과감히 생략해 한층 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스카이 블루 다이얼과 메탈 브레이슬릿의 조화가 매력적. 9백49만원. 문의 02-792-4371
파네라이 루미노르 쿼란타 비템포 메탈 브레이슬릿
세컨드 타임존을 표시하는 GMT 기능을 갖춘 워치로 홈타임과 현지 시간대를 추적하는 데 용이하며 블루 슈퍼루미노바Ⓡ를 적용한 핸드는 어둠 속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발휘한다. 1천3백만원대. 문의 02-1670-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