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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 섬머 룩 라 라끄 꾸뛰르’는 마치 수중발레를 하듯 우아한 블루 컬러를 손 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한 서머 리미티드 에디션. 하늘과 바다를 연상케 하는 50호 파스텔 블루 컬러는 시원하고 산뜻한 네일 룩을 완성한다(10ml 3만2천원대).
‘디올 베르니 #237’은 소프트한 크림 톤이 감도는 오렌지 컬러로 내추럴하면서도 생기 있는 네일을 연출한다. 젤 코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마치 젤 네일을 바른 듯 반짝임과 컬러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10ml 3만2천원).
‘겔랑 맥시 샤인 라끄’는 겔랑의 매혹적인 립스틱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네일 컬러로 핫핑크 165호는 흰 피부는 물론 까무잡잡한 피부에도 섹시하게 매치할 수 있다(10ml 3만원).
‘에스티 로더 퓨어 칼라 네일 락카 베리 핫’은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핫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네일 에나멜이다. 워터프루프로 에나멜이 부서지고 컬러가 변색되는 것을 방지한다(9ml 2만2천원대).
‘샤넬 르 베르니 섬머 컬렉션 이스턴 라이트’는 모던하고 깨끗한 화이트 컬러로 단독으로도, 또는 다른 컬러와 믹스해도 매혹적인 컬러를 발산한다(13ml 3만3천원).
뉴욕 톱 네일 아티스트 진순 최가 만든 ‘진순 네일 폴리시’는 네일 아트만으로 자신감과 섹시함을 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를 선보인다. 선명하고 청량한 쿨 블루는 올여름 가장 추천하는 컬러다(11ml 3만3천원).
‘나스 네일 폴리쉬 리베르 탱고’는 붉게 타오르는 듯한 제라늄 셰이드로 정열적인 탱고에서 영감을 받았다. 세련되고 모던한 컬러로 솔리드로 발랐을 때 가장 예쁘다(15ml 2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