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1, 2017
에디터 이지연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하이패션의 우아함과 스트리트 패션의 위트를 담아, 브랜드만의 독창성을 표현한 2017 S/S 시즌 뉴 쿠튀르 여성 스니커즈를 만나보자.
(맨 위부터 아래로)
프린트를 가미한 실크 패브릭을 한 장 한 장 꼬아 만든 스니커즈 1백만원대 에르메스. 주얼 장식으로 완성한 브랜드의 시그너처, 사각형 버클과 앤티크한 비즈 장식이 잘 어우러진 데님 소재 슬립온 2백60만원대 로저 비비에. 글리터리한 골드 색상에 태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레이스업 슈즈 89만원 토즈. 데님 위에 시그너처인 나비 자수를 놓은 스니커즈 1백28만원 발렌티노. 형형색색의 가죽 패치에 쓰인 타이포그래피가 돋보이는 스니커즈 1백만원대 디올. 화이트 바탕에 플라워 모티브를 더해 경쾌한 분위기를 전하는 러버 솔 클리퍼 1백49만원 프라다. 오렌지와 핑크 색상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 벨티드 장식 슬립온 70만원대 미우미우.
에르메스 02-544-7722
로저 비비에 02-6905-3370
토즈 02-3438-6008
발렌티노 02-543-5125
디올 02-3480-0104
프라다 02-3218-5331
미우미우 02-3218-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