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6, 2016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따사롭게 내려앉은 봄 햇살처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자연스레 깃든 2016 S/S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리본 장식과 퀼팅 소재는 물론, 태슬 디테일과 오색의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등 특유의 여성스러운 무드를 물씬 풍기는 아이템을 만나보자.
| Romantic Classic
(왼쪽부터)
랑방 특유의 여성미와 우아함을 강조하는 리본을 주요 콘셉트로 삼은 오뜨 랑방 라인. 부드럽고 가벼운 고급 가죽 소재가 특징으로, 가방 덮개 양옆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가죽 디테일을 더해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표현했다. 반짝이는 가죽 위 리자드 패턴을 구현한 블루 색상의 아멜리 스몰 숄더백 79만5천원, 핑크 컬러의 아멜리 스몰 숄더백 73만5천원, 그레이 컬러의 아멜리 미디엄 숄더백 93만5천원 모두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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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Casual
(왼쪽부터)
편안하고 자유로운 버킷 백 스타일로 제안하는 에뜨왈 컬렉션. 부드럽고 내추럴한 느낌의 가죽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멀티컬러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 에뜨왈 드로우스트링백 73만5천원, 블랙 색상의 에뜨왈 백팩 1백15만원 모두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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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minine Mood
(왼쪽부터)
리자드 엠보 소가죽으로 제작한 핑크 카샤 장지갑 29만5천원, 양옆 진주 장식이 포인트인 옐로 컬러의 가오리 엠보 소재의 디아망코 카드 지갑 21만5천원, 블루 색상 디아망코 중지갑 29만5천원, 랑방 파리의 창시자 잔느 랑방의 이니셜인 JL 퀼팅 디테일을 가방 덮개에 적용하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더한 벨라 미디엄 숄더백 89만5천원, 벨라 미니 크로스백 73만5천원 모두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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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Chic(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
브랜드 특유의 아르데코 감성을 표현한 구조적인 패턴과 셰이프가 돋보인다. 체인 스트랩이 부착된 실버 색상의 클레르 클러치 49만5천원, 가죽을 꼬아 만든 그린 컬러의 지퍼 풀러와 앞쪽 포켓에 장식한 태슬로 포인트를 준 아이보리 컬러의 안카 클러치 59만5천원, 키홀더 혹은 가방이나 클러치에 장식할 수 있는 태슬 참 장식 11만5천원 모두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
문의 02-726-4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