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ape of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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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05, 2020

빛으로 완성되는 완벽한 스킨케어.
빛을 향한 라프레리의 끊임없는 연구는 피부 과학을 더욱 진화시켜아름다움에 대한 혁신을 이루어가고 있다.
오는 2월 17일, 놀라운 기술력으로 선보일 새로운 아이 케어 솔루션,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의 모든 것.

“건축이란 빛 아래 조직된 형태들의 현명하고 정확하며 장엄한 균형이다
(Architecture is the wise, precise and magnificent balance of forms assembled in the light).” _by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건축가)

눈 주변을 완벽하게 만드는 라프레리만의 빛의 과학

라프레리는 빛과 형태의 상관관계를 연구해, 또 한 번 빛의 과학에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 형태와 평면에 따라 빛이 작용하는 원리를 바탕으로, 눈썹의 우아한 곡선, 눈꺼풀의 윤곽, 숨겨진 속눈썹 라인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눈의 구조를 연구한 것. 빛과 형태에 대한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언급에서 영감을 얻은 라프레리의 과학자들은 눈가를 3차원적 시점에서 탐구하며 빛이 형태를 드러내는 방법과 형태가 빛을 드러내는 방법을 모색했다. 그 결과, 곡선과 기울기, 대비와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눈의 독특한 구조에 광채를 선사해줄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포뮬러의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가 탄생했다. 2019년 라프레리는 이미 피부 광채를 색소와 빛 반사의 함수로 표현한 빛의 방정식을 선보였다. 그러나 눈가의 경우 빛의 방정식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요소를 더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눈의 3차원적 구조 때문에 눈가의 빛이 색소와 빛 반사뿐만 아니라 형태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 색소와 빛 반사는 피부 상태에 작용해 빛의 질과 강도를 결정한다. 그리고 형태는 반사된 빛의 강도에 따른 공간 분포를 조정해 그림자와 빛의 대비 패턴을 만든다.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는 이 모든 요소, 즉 색소(colour), 빛 반사(reflection), 형태(shape) 등을 다루어 보다 완벽한 아이 케어에 가까워지도록 ‘설계’되었다



독자적인 성분과 과학으로 완성한 퍼펙트 아이 케어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는 라프레리의 독자적인 일루미네이팅 분자인 루미도스(Lumidose)로 농축되어 있다. 이 신제품은 외부 유해 환경으로 인한 회색 피부 톤, 노화로 인한 황색 피부 톤, 노화 및 햇볕 노출로 인한 에이징 스폿,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홍조, 누적된 피로로 인한 눈 밑 다크서클 등 피부 본연의 빛을 무디게 하는 색소 형성을 집중적으로 방지해 광채가 되살아나도록 돕는다. 골든 캐비아 추출물을 함유한 럭셔리한 포뮬러는 피부 밀도를 높여 눈가의 부기와 주름으로 생기는 굴곡을 감소시키고 피붓결을 정돈해 피부의 빛 반사 능력을 최적화한다. 원통 모양의 진줏빛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 용기의 깔끔한 라인은 컬렉션의 이름을 딴 캐비아 비드를 연상시키는 찬란한 조각의 링으로 장식되어 있다. 고광택 실버 캡이 보석 상자처럼 열리면 빛을 반사하는 통합형 거울이 드러난다. 매끈한 버튼을 누르면 루미도스의 일루미네이팅 속성을 보존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에어리스 펌프가 활성화되어 탁월한 광채를 위한 완벽한 양의 화이트 크림을 내보낸다. 내장된 회전하는 구 모양의 세라믹 펄 애플리케이터로 롤링하면 눈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크림의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눈가에 풍부한 영양분을 공급해 눈 밑 어두운 부분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www.la-prairie.co.kr



Q & A로 자세히 알아보는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

다니엘 스탱글(Daniel Stangl) 박사는 라프레리의 이노베이션 디렉터로, 최첨단 피부 생물학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새롭고 혁신적인 상품 콘셉트를 개발하는 라프레리 이노베이션 팀의 수장. 1993년 라프레리와 함께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업계, 학계의 외부 파트너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유효 성분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라프레리의 가장 혁신적이고 귀중한 안티에이징 전략을 개발하는 그에게 이 획기적인 신제품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았다.


Q1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는 어떤 제품인가요?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는 넓은 면적의 눈가 윤곽에 사용할 수 있는 효과 높은 일루미네이팅 크림입니다. 골든 캐비아 추출물에서 찾아낸 강력한 일루미네이팅 성분인 루미도스는 라프레리의 독자적 요소로, 피부에 발생하는 색소를 개선하고 탄력을 회복시켜 눈가에 놀라운 아름다움을 선사해줍니다. 눈가 피부는 눈 밑 지방이나 다크서클처럼 특정한 문제를 겪을 뿐 아니라, 얼굴의 다른 부위 피부보다 얇고 연약합니다. 따라서 나이 들수록 눈 부분의 광채가 확연히 감소하므로, 눈가 광채를 개선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2 이 새로운 제품은 어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형태와 빛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빛은 형태를 드러내고 형태는 빛의 형상을 조절해줍니다. 우리는 빛의 원리에 따라 색과 반사, 두 가지 요소로 정의했던 빛의 방정식을 눈 윤곽에도 적용하기 위해 형태라는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형태는 그림자와 빛 사이의 대비되는 패턴을 만들고, 그림자 진 곳은 밝은 영역보다 빛을 적게 반사합니다. 따라서 그림자를 줄이면 피부 광채가 높아집니다. 그림자의 패턴과 빛은 눈 윤곽의 형태를 최적화하고 어두운 곳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부기를 줄이고 파인 곳을 채우며 밀도를 높임으로써 이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Q3 골든 캐비아 추출물과 루미도스는 어떻게 함께 작용해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나요?

빛의 강한 반사와 피부에 흡수되는 빛의 양을 줄임으로써 광채가 최적화됩니다. 골든 캐비아 추출물에는 콜라겐 I과 콜라겐 III 형성을 촉진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루미도스는 피부의 갈색 멜라닌을 감소시키고, 빛을 흡수하는 색소의 양을 줄여 더 많은 빛이 피부에 반사되도록 해주며, 골든 캐비아 추출물과 루미도스는 색과 반사라는 빛의 방정식, 두 가지 측면에서 상호작용해 빛나는 피부를 만듭니다.


Q4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의 임상 연구에서 무엇을 얻었나요?

임상 연구에서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가 눈가 피부의 광채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요소인 색, 반사 및 형태에 적용되어 탁월한 놀라운 광채를 선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회색, 갈색, 노란색, 빨간색, 그리고 보라색의 다섯 가지 색소 문제를 약화시키는 동시에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주름과 눈 밑 부기를 완화해 탄력을 개선해줍니다. 연구 패널들은 눈 윤곽이 매우 밝아졌고, 빛 반사가 증가했으며, 그로 인해 눈의 윤곽 구조가 더욱 또렷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눈가의 광채가 개선되어 아름다움을 드러냈습니다.


Q5 빛의 과학은 화이트 캐비아 컬렉션에서 어떻게 표현되며, 이 분야가 향후 제품 출시에 어떤 영감을 줄까요?

라프레리는 피부 광채를 결정하는 데 색, 반사 및 형태가 주요 요인임을 발견했습니다. 피부의 색소를 줄이고 빛 반사를 증가시키며 형태를 최적화함으로써 광채가 완성됩니다. 빛 반사는 두 가지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는데, 첫째는 피부의 선과 주름을 줄여 전체적인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시각적인 대비를 줄이는 것이고, 둘째는 피부 내부에서 빛을 반사하는 거울 역할을 하는 콜라겐 네트워크의 균형을 재조정하는 것입니다. 형태를 최적화하면 눈가의 그림자와 빛의 밸런스가 향상되어 피부 광채에 도움을 주는데, 예를 들면 눈 밑 부기를 줄이는 것 등으로 형태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빛의 방정식은 우리가 피부와 빛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 더 많은 진전을 이루도록 해줄 것이며, 색소를 감소시키고 빛 반사를 증가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향후에 만들어낼 제품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입니다.


Q6 화이트 캐비아를 이용한 스킨케어 단계에서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아침저녁으로 얼굴을 깨끗이 세안한 뒤 더 밝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한 첫 단계로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클래리파잉 로션을 발라줍니다. 다음으로 얼굴과 목, 쇄골에도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션 펄 인퓨전을 바릅니다. 그리고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를 발라주세요. 마지막은 화이트 캐비아 크렘 엑스트라오디네어를 1회 정도 분사해 눈가를 피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발라주며 스킨케어를 마무리합니다.


Q7 포뮬러의 장점을 강화할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로 세라믹 펄을 소개하셨는데, 이것의 혁신과 이점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어요?

세라믹 펄은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를 보완해줍니다. 시원한 촉감을 선사하는 세라믹 펄은 롤링을 통해 림프액 배출을 증가시키고 미세 순환을 도와주는 부드러운 마사지가 가능합니다. 이는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독소를 제거해 눈 밑 지방과 다크서클을 확연하게 완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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