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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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 2019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꽃과 나비, 팬더와 고슴도치가 모여 있는 봄의 정원으로 놀러 오세요.


(위부터)

샤넬 화인 주얼리 페탈 드 까멜리아 커브 링
독특하게 표현한 꽃잎에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궁극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18K 옐로 골드로 섬세하게 꽃을 만들고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링. 1천만원대. 문의 080-200-2700
반클리프 아펠 참 엑스트라오디네리 에스페랑스 워치
끊임없이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는 자연에 대한 경외를 담아 계절과 함께 흘러가는 시간의 영원성을 형상화한 시계. 다이얼 위에는 옐로 사파이어와 가닛, 다이아몬드로 시적인 그림을 그렸다. 케이스 지름 25mm. 6천4백만원대. 문의 00798-852-16123
까르띠에 칵투스 드 까르띠에 링
눈으로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선인장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18K 핑크 골드로 만든 조각 작품과도 같은 대담한 실루엣의 선인장을 다이아몬드와 스피넬로 꽃 모티브로 장식했다. 2천2백만원대. 문의 1566-7277
타사키 페탈 링
18K 화이트 골드에 핑크 사파이어, 옐로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꽃잎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반지가 완성되었다. 4백40만원대. 02-3461-5558
부쉐론 한스 헤지호그 브레이슬릿
암흑 속에서 길을 밝혀준다는 행운의 상징 고슴도치를 부쉐론만의 금 세공 기술로 형상화한 한스 컬렉션. 그중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은 빛을 반사하는 미러 효과를 줘 생기 넘치는 반짝임을 더했다. 오뚝한 코는 블랙 사파이어를, 눈은 루비를 세팅했다. 5천만원대. 문의 02-3479-6028
티파니 페이퍼 플라워 컬렉션
희소한 다이아몬드와 탄자나이트 등 티파니의 레거시 젬스톤을 플래티넘에 세팅했다. 아이리스 꽃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장인 정신과 디자인 우수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1천7백35만원대. 문의 02-547-9488


불가리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을 예찬하며 여성미를 담아 유려한 곡선과 다양한 젬스톤을 접목시킨 컬렉션.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애미시스트, 루벨라이트, 토파즈, 페리도트, 투르말린 등을 세팅했다. 2천5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
까르띠에 팬더 드 까르띠에 링
야생 팬더가 까르띠에를 만나 사랑스럽거나 때로는 장난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강렬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팬더의 유연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링으로 18K 옐로 골드에 눈은 에메랄드, 코는 오닉스를 세팅했다. 4천1백만원대. 쇼메 호텐시아 에덴 비트윈 더 핑거 링 수국을 모티브로 한 호텐시아 에덴 컬렉션은 조세핀 황후와 그녀의 딸이자 네덜란드의 여왕이었던 호르텐스 드 보하네즈를 기리는 컬렉션. 18K 핑크 골드에 터쿼이즈, 8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풍부하고 입체적인 꽃잎을 탄생시켰다. 1천만원대. 문의 02-3442-3359 에디터 장라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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