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 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한 동북아시아 최초의 복합 리조트로,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에 압도된다. 활기차고 이색적인 경험으로 가득한 데이트를 원하는 연인과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을 위한 두 가지 테마로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 프로그램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편안한 휴식은 물론 이탤리언 디너 코스와 샴페인, 라이브 음악과 칵테일 등 필수 데이트 요소만 모아 다채롭게 구성됐다. 앞서 말한 활기찬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에겐 ‘캐주얼 초이스’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상징적인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에서 연인과의 달콤 지수를 높여줄 시그너처 칵테일을 맛보며 재즈, 팝, 디제잉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스위트 초이스’는 코너 스위트 객실 패키지로,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웰컴 드링크 2잔을 제공하며, 이탤리언 파인 다이닝 ‘라 스칼라(La Scala)’에서 토스카나 지방의 봄을 연상시키는 ‘고메 트래블링 토스카나(Gourmet Travelling Toscana)’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최고급 샴페인 페리에 주에 라운지에서 그랑뷔리 샴페인 1병을 제공해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여기에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On The Plate)’ 조식 2인,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체험 존, 피트니스 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또 달콤한 무드에 정점을 찍어줄 객실 내 ‘로맨틱 플라워 박스’도 준비된다. 이번 패키지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인 2인 기준 ‘캐주얼 초이스’ 패키지는 34만원부터, ‘스위트 초이스’ 프로그램은 67만원부터. 연인과의 로맨틱한 하루를 계획한다면 눈여겨볼 것.
문의 032-72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