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03, 2016
헤어 Marco Testa | 메이크업 Erica Vellini| 스타일리스트 Eva Orbetegli | photographed by nicola de rosa
화이트의 아름다움이 가장 돋보이는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2016 이탤리언 웨딩드레스 컬렉션. 은은히 드러나는 섬세한 디테일과 여성스러운 장식이 완성하는 한여름 밤의 꿈.
|
섬세한 레이스와 새틴 장식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드레스.
별다른 장식이 없이 소재만으로도 더없이 화려하고 매혹적이다. 단순한 실루엣이 소재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Atelier Eme´. |
|
레이스와 새틴을 레이어링한 로맨틱한 소재지만, 대담하고 섹시한 디자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깊이 파인 네크라인과 하이 웨이스트가 포인트. 키 큰 신부에게 잘 어울린다. Charlie Brear.
|
노출을 최대한 절제하면서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강조한 드레스.
어깨 부분은 시스루로 처리하고 스커트는 위쪽만 타이트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 은은하게 퍼지는 실루엣이 우아하고 품격 있는 인상을 준다. Le Spose di Gio. |
|
원 숄더의 유니크한 웨딩드레스. 소재의 고급스러움과 단순하기 그지없는 디자인, 언밸런스한 실루엣이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Max Mara Bridal.
|
레이스로 로맨틱하게 장식한 오프 숄더 드레스. 팔 위쪽을 감싸는 디자인이라 섹시하기보다는 사랑스러운 느낌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스커트는 풍성한 실루엣으로 매치, 드라마틱한 느낌을 강조했다. Matthan Gori.
|
|
신부의 청순함이 돋보이는 레이스 드레스. 노출을 자제한 심플한 슬리브리스 디자인에 층층이 겹친 티어드 트레인을 달아 귀여운 느낌을 가미했다.
Enzo Miccio Bridal Collection.
|
시퀸과 레이스 소재의 섹시한 드레스. 깊이 파인 불규칙한 네크라인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타이트한 실루엣과 반짝이는 시퀸 장식이 어울려 여배우 같은 매혹적인 웨딩 룩을 연출한다. Alessandra Rinaud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