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로망이 된 몽블랑의 레더 컬렉션 중 경량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나이트 플라이트 라인은 나일론 소재로 얼룩과 수분, 스크래치에 강하고 디테일은 레더 소재를 사용했다. 서류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큐먼트 케이스는 여행과 출장에 모두 유용하고, 플라이트 트래블 지갑 역시 안쪽에 14개의 신용카드 수납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비행기 티켓과 필기류 보관함까지 더해 실용적이다.

몽블랑의 전설적인 만년필 마이스터스튁 컬렉션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워치 컬렉션. 39mm 다이얼,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퍼페추얼 캘린더, 문페이즈 기능까지 담아 클래식하다. 화이트 실버 다이얼은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듯한 햇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봄베 다이얼로 고안해 입체적이다.

데이트 오토매틱 클래식한 여성 시계를 원하는 이들을 만족시킬 몽블랑의 우아한 보헴 컬렉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한 레드 골드 버전으로 30mm 지름의 다이얼,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로 화려함을 더했다. 여성의 플리츠스커트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얼의 기요셰 패턴이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매년 문화 예술을 후원한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후원자 펜 컬렉션 중 (왼쪽) 2014년에는 현대 피아노의 창시자인 스타인웨이를 기리는 ‘헨리 E. 스타인웨이 리미티드 에디션 4810?을 선보여 그랜드피아노 모티브로 완성했다. (오른쪽) 2015년에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리미티드 에디션 4810?을 출시했는데, 파바로티가 무대에서 즐겨 입었던 블랙 턱시도, 화이트 셔츠, 화이트 보타이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 래커 보디와 화이트 래커 캡으로 완성했다. 캡을 우아하게 감싼 도금 클립은 파바로티의 상징인 스카프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