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에는 넥타이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면
올겨울 남성복 트렌드를 지배한 부토니에 연출법을 눈여겨볼 것.
매일 입는 수트나 재킷에 브로치 장식을 더하는 것으로
스타일의 완성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변화무쌍한 변신이 가능하다.
꽃 모양의 부토니에와 깃털 브로치, 가죽 포켓 스퀘어 등으로
완성한 11가지 스타일링.
1 네이비 브라운 체크 패턴 재킷 3백만원대, 캐시미어 카디건 1백만원대,실크 스카프 40만원대 모두 구찌. 깃털 장식의 헌터 핀 80만원대 루이 비통.
2 코듀로이 재킷 2백만원대, 캐시미어 니트 1백만원대, 스카프 50만원대, 코튼 포켓 스퀘어 3개에 20만원대 모두 구찌. 부토니에 3만9천원 라피규라 by 더 스튜디오 케이.
3 수트와 행커치프 가격 미정, 셔츠 40만원대 모두 에르메네질도 제냐. 체크 타이 17만9천원 피오리오 by 더 스튜디오 케이. 부토니에 15만원 휴고 보스.
4 데님 재킷 가격 미정, 체크 셔츠 50만원대, 터틀넥 1백30만원대, 행커치프 가격 미정 모두 에르메네질도 제냐. 권총과 칼 모양의 부토니에 30만원대 모두 프라다.
5 재킷 3백만원대, 블랙 셔츠 50만원대, 블루 타이 20만원대 모두 보테가 베네타. 블루 컬러 플라워 부토니에 23만원, 신발 모양 부토니에 27만원 모두 랑방 옴므.
6 울 재킷 85만원, 니트 47만원 모두 폴 스미스. 셔츠 가격 미정 Z제냐. 가죽 포켓 스퀘어 18만원 까르벵 by 10 꼬르소 꼬모. 부토니에 10만원 JP 그레이톡 by 지스트릿 494 옴므.
7 수염 모양의 부토니에 장식이 달린 벨벳 재킷. 77만5천원 루치노 by 쿤. 블루 컬러 코튼 셔츠 91만원 키톤. 꽃무늬 보타이 35만원 돌체앤가바나. ‘
8 블랙 셔츠 50만원대 보테가 베네타. 라펠이 인상적인 그레이 컬러 베스트와 꽃 모양의 오브제가 달린 볼펜 겸 포켓 스퀘어 각각 1백만원대, 39만원 프라다.
9 셔츠 63만8천원 랄프로렌 퍼플라벨. 체크 베스트는 재킷과 팬츠를 포함해 2백99만원 폴 스미스. 타이 10만원대 S.T. 듀퐁. 깃털 부토니에 40만원대 앤 드뮐미스터 by 무이.
10 재킷 2백97만원 돌체앤가바나. 셔츠 70만원대 디올 옴므, 타이 20만원대 루이 비통. 포켓 스퀘어 20만원 존 로렌스 설리반 by 10 꼬르소 꼬모. 부토니에 27만원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맨 .
11 재킷과 베스트는 팬츠를 포함해 2백99만원, 꽃무늬 셔츠 37만원 모두 폴 스미스. 도트 무늬 타이 10만원대 S.T. 듀퐁, 부토니에 6만원 라피규라 by 더 스튜디오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