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 2017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가을이어도 자외선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외부 활동이 늘어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 뿐 아니라,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가을 피부는 여름 피부 못지않게 자외선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화장대 위에 꼭 챙겨두어야 할 가을 자외선 차단제 7.
데코르테 선 쉘터 멀티 프로텍션 SPF 50+/ PA++++ 이보다 더 촉촉할 수는 없다. 에멀션에 가까운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제형. 가볍게 발리고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지만 마치 수분 크림을 바른 것처럼 수분감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덕분에 이후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이 더욱 높아진다. 순한 사용감으로 건조한 피부나 환절기에 예민해진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도시형 자외선 차단제. 60g 5만2천원. 문의 080-568-3111
디올 디올스노우 UV 쉴드 SPF 50+/ PA++++ 베이스 메이크업 효과까지 겸비한 자외선 차단제다. 바르면 피부가 산뜻하고 환해 보인다. 마치 프라이머를 바른 것처럼 피붓결과 톤이 깨끗하게 정돈된다. 또 아주 미세한 펄 입자를 함유해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가 돌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백탁 현상이 없으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볍게 마무리된다. 미네랄 UV 필터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에델바이스 추출물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30ml 7만3천원대. 문의 080-342-9500
에스티 로더 크레센트 화이트 풀사이클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 50/ PA+++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미백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라이트사이클 QD 콤플렉스가 이미 생긴 색소침착을 완화할 뿐 아니라 피부 본연의 브라이트닝 작용을 촉진한다. 또 강력한 항산화 성분과 진정 작용을 하는 항자극제가 자극을 완화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매우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어떤 피부 타입에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30ml 6만2천원. 문의 02-3440-2772
시세이도 퍼펙트 UV 프로텍터 H SPF 50+/ PA++++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답답함이 전혀 없다. 워터 베이스의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놀랍도록 얇고 매끈하게 발리기 때문에 메이크업 베이스 대신 사용해도 좋다. 하이드로 프레시 네트워크가 피부에 강한 보호막을 만들어 가볍지만 자외선 차단 효과는 탁월하다. 땀과 물에는 잘 지워지지 않지만 일반 클렌저로 쉽게 세정되는 것이 장점이다. 50ml 5만8천원. 문의 080-564-7700
끌레드뽀 보떼 크렘므 프로텍씨옹 UV SPF 50+/ PA++++ 에센스 젤로 스킨케어 효과를 더한 자외선 차단제. 이미 넓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수분 세럼을 함께 바른 듯 보습감이 오래 유지될 뿐 아니라, 마이크로 베일과 모공 커버 파우더가 빛을 확산시키고 피부를 톤 업시키는 등 메이크업 효과까지 겸비했다. UVA, UVB 등 다양한 자외선을 차단하고 이로 인한 광노화를 예방한다. 또 안티폴루션 파우더 입자가 미세 먼지 등 대기오염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50ml 15만원대. 문의 02-3438-6032
랑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아쿠아 젤 SPF 50+/ PA++++ 산뜻한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촉촉한 보습감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건조한 가을 날씨에 특히 좋은 제품. 백탁 현상 없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마무리해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자외선 UVB부터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하는 UVA까지 차단해 초기 노화와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또 모링가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로 일상생활 속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30ml 5만7천원대. 문의 080-001-9500
샤넬 UV 에쌍씨엘 젤-크림 UV 폴루션 SPF 50 피부는 원래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이 있지만, 자외선 등 외부 환경적 스트레스에 장시간 노출되면 대응 능력이 점차 떨어진다. 바로 이 점에 주목해 피부의 자연적인 보호막 역할을 하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SPRRs 성분을 활성화하도록 한 제품. 피부 외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 효과뿐 아니라 피부 내부를 보호해 피부가 근본적으로 탄탄하고 화사하게 유지되도록 만든다. 젤 타입으로 실크처럼 매끈하게 마무리된다. 30ml 7만2천원. 문의 080-332-2700
디올 디올스노우 UV 쉴드 SPF 50+/ PA++++ 베이스 메이크업 효과까지 겸비한 자외선 차단제다. 바르면 피부가 산뜻하고 환해 보인다. 마치 프라이머를 바른 것처럼 피붓결과 톤이 깨끗하게 정돈된다. 또 아주 미세한 펄 입자를 함유해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가 돌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백탁 현상이 없으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볍게 마무리된다. 미네랄 UV 필터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에델바이스 추출물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30ml 7만3천원대. 문의 080-342-9500
에스티 로더 크레센트 화이트 풀사이클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 50/ PA+++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미백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라이트사이클 QD 콤플렉스가 이미 생긴 색소침착을 완화할 뿐 아니라 피부 본연의 브라이트닝 작용을 촉진한다. 또 강력한 항산화 성분과 진정 작용을 하는 항자극제가 자극을 완화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매우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어떤 피부 타입에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30ml 6만2천원. 문의 02-3440-2772
시세이도 퍼펙트 UV 프로텍터 H SPF 50+/ PA++++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답답함이 전혀 없다. 워터 베이스의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놀랍도록 얇고 매끈하게 발리기 때문에 메이크업 베이스 대신 사용해도 좋다. 하이드로 프레시 네트워크가 피부에 강한 보호막을 만들어 가볍지만 자외선 차단 효과는 탁월하다. 땀과 물에는 잘 지워지지 않지만 일반 클렌저로 쉽게 세정되는 것이 장점이다. 50ml 5만8천원. 문의 080-564-7700
끌레드뽀 보떼 크렘므 프로텍씨옹 UV SPF 50+/ PA++++ 에센스 젤로 스킨케어 효과를 더한 자외선 차단제. 이미 넓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수분 세럼을 함께 바른 듯 보습감이 오래 유지될 뿐 아니라, 마이크로 베일과 모공 커버 파우더가 빛을 확산시키고 피부를 톤 업시키는 등 메이크업 효과까지 겸비했다. UVA, UVB 등 다양한 자외선을 차단하고 이로 인한 광노화를 예방한다. 또 안티폴루션 파우더 입자가 미세 먼지 등 대기오염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50ml 15만원대. 문의 02-3438-6032
랑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아쿠아 젤 SPF 50+/ PA++++ 산뜻한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촉촉한 보습감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건조한 가을 날씨에 특히 좋은 제품. 백탁 현상 없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마무리해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자외선 UVB부터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하는 UVA까지 차단해 초기 노화와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또 모링가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로 일상생활 속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30ml 5만7천원대. 문의 080-001-9500
샤넬 UV 에쌍씨엘 젤-크림 UV 폴루션 SPF 50 피부는 원래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이 있지만, 자외선 등 외부 환경적 스트레스에 장시간 노출되면 대응 능력이 점차 떨어진다. 바로 이 점에 주목해 피부의 자연적인 보호막 역할을 하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SPRRs 성분을 활성화하도록 한 제품. 피부 외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 효과뿐 아니라 피부 내부를 보호해 피부가 근본적으로 탄탄하고 화사하게 유지되도록 만든다. 젤 타입으로 실크처럼 매끈하게 마무리된다. 30ml 7만2천원. 문의 080-332-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