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oble Land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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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1, 2011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지금 새로운 투자 기회와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는 특별한 주거 공간을 찾고 있다면 교통과 전망은 물론 친환경 요소까지 갖춘 도심형 주거 복합 단지를 선택해야 한다. 광화문에서 한강 노들섬까지 7km에 이르는 국가 상징 거리의 중심에 위치한 용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천혜의 입지를 갖췄다. 대규모 컨벤션 센터, 남산과 용산공원의 그린 프리미엄까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서울역과 용산을 잇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도쿄의 롯폰기힐스, 파리의 라데팡스,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 등은 성공적인 도심 재개발을 통해 다시 태어난 곳으로 세계적인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곳은 영국 런던 동부 템스 강변 도클랜드의 거대한 마천루 숲 ‘카나리 워프(Canary Wharf).’ 이 미래적인 공간에는 씨티그룹 유럽 본부, 모건 스탠리, 리먼 브러더스 등 세계적인 금융 회사를 비롯해 클리포드 챈스 등 다국적 로펌과 언론사의 간판이 즐비하다. 그 때문에 유럽 금융의 중심으로 불리는 런던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지역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국내에도 이에 못지않은 도심 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바로 용산구 동자동 동자4구역에 들어서는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로 지하 9층, 지상 35층 3개 동 총 2백78가구로 지어지는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사통팔달의 입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의 가치를 확실하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교통이다. 국제공항과 전국을 빠르게 잇는 인천공항 철도, KTX는 서울역 인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게 하는 경의선 복선 전철과 GTX는 물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이동에 편리한 지하철 1·4호선이 지나고 경부고속철도와 중앙선이 관통한다. 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2017년에는 수도권을 연결하는 신분당선도 들어설 예정이다. 용산 역세권 개발과 용산 미군 기지 국가 공원 조성, 서울역 국제교류단지 개발 등의 호재도 풍부하다. 초고층 주상복합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마천루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의 도시 개발 계획을 살펴보면, 서울의 40층 이상의 주거 건축물 수만 해도 50여 개로 세계 4위를 차지했고, 일반 건설업계에서도 초고층 아파트 경쟁은 치열하다. 특히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가 들어서는 성동구에 있는 갤러리아 포레, 용산 역세권의 랜드마크가 될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는 중심지에 세워지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초고층 주거 공간의 대표 주자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조망권이 좋은 아파트들은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6월에 분양한 청담동 자이아파트의 경우 짧은 기간이지만 벌써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49m²는 분양가가 6억3천만~6억5천만원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프리미엄이 6천만~1억4천만원까지 형성되었다.

대형 컨벤션 센터 건립에 따른 파급 효과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단지에 맞닿아 있는 서울 역사 대지 5만5800m²에 2015년 준공을 목표로 40층 규모의 국제교류단지가 건립될 예정인데,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인
서울역을 세계적인 복합 컨벤션 센터로 개발해 2조원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국제교류단지 중앙에 9층 규모의 컨벤션 센터(9만3878m²)가 들어설 뿐 아니라, 양옆에는 8백50실 규모의 27층 호텔과 40층 업무 시설, 문화 판매 시설이 들어선다. 컨벤션 센터는 국내 단일층으로는 최대 규모인 1만800m²의 전시장과 뮤지컬 공연이 가능한 최대 3천 석 규모의 회의실이 마련될 예정. 이 시설들이 완공되면 서울역은 국내 컨벤션 산업의 또 다른 중심축으로 떠오를 것이다. 대규모 컨벤션 센터가 들어서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경기도 일산 킨텍스, 부산 해운대 벡스코 등 대형 컨벤션 센터가 있는 곳이 대표적인 예다. 외국 관광객은 물론 고용 규모가 늘어나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컨벤션 센터 조성에 맞춰 주변 도로나 기반 시설도 함께 건설되기 때문에 지역 가치도 높아진다. 이슈가 되었던 용산공원에 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243만m²에 달하는 대형 공원인 만큼 그 파급효과도 상당하다. 경관 조성을 위해 숲, 들, 호, 내, 습지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경관 요소를 도입하고 공원의 가치와 주변 지역 여건 등을 감안해 구성이 다양한 6개의 단위 공원으로 구분하되 유기적인 연계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규모의 공원은 인근 집값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집값 프리미엄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녹지를 바라보는 조망 확보는 물론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더없이 좋은 주거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외국인 임대 수익을 기대하게 하는 확실한 조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지금 가장 떠오르는 투자처인 서울역 인근 용산, 서울 도심 한 복판에 들어서는 도심 복합 단지(MXD:Mixed-Use Development)에 위치한 주상복합 주거 공간으로 비즈니스, 문화, 상업 등 한곳에서 다양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심 속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췄다. 개발 계획 중인 용산업무지구는 용산역 일대를 국제적인 업무·상업·문화·주거 시설로 복합 개발한다. 총 투자비만 30조원이 넘고 67조원의 경제 효과, 36만 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하는 국내 최대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 특히 랜드마크 부티크 오피스와 랜드마크 호텔은 70층이 넘는 초고층 빌딩으로 많은 건설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탁월한 전망으로 마치 스카이라운지에서 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주목받는 요인이다. 뛰어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한 아파트의 인기가 여전하다는 것도 가격 상승을 부르는 요인이다. 이렇듯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요소를 갖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외국인 임대에 의한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용산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1만2천4백92명으로(2009년 기준) 주한 미군, 대사관 직원, 외국계 회사 CEO, 학원 강사 등 고소득 직종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다.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는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인기 주거지인 데다 커뮤니티 시설과 피트니스 시설, 냉장고, 세탁기 등 빌트인 시스템을 갖춰 편리하기 때문이다. 일명 국가 상징 거리라 불리는 7km 길이의 거리 중심에 위치한 초고층 프리미엄 주상복합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역사와 문화, 교통의 중심지, 생활 문화 특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문의 02-775-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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