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sterpiece in your life

조회수: 2758
9월 21, 2016

에디터 권유진

우리가 그토록 바라온 ‘꿀잠’으로 인도해줄 비결은, 눕는 순간 온몸을 파고드는 천상의 편안함을 선사해줄 침대, 1870년부터 한 세기 반 동안 침대 역사를 만들어온 시몬스(SIMMONS)의 마스터피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에 있다.


1
20160921_simmons_01
2
20160921_simmons_02
3
20160921_simmons_03
4
20160921_simmons_04
5
20160921_simmons_05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할 하이엔드 매트리스, 뷰티레스트 블랙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에디터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잠’이다. 개운하게 잘 잤다고 느낀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매일 “피곤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에디터를 포함한 현대인들에게 가장 부족하고, 무엇보다 간절한 것이 바로 퀄리티 높은 잠, 즉 숙면이다. 3~4시간을 자더라도 푹 잤다고 느껴지는 양질의 수면을 얻기 위해선 무엇보다 우리 몸을 지탱해 숙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매트리스가 특별해야 한다.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할 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매트리스를 찾는다면, 여기, 하이엔드 매트리스의 시대를 연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SIMMONS)’의 마스터피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에 주목할 것. 매트리스의 혁명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몬스의 독보적인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집약한 이 컬렉션은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매트리스인 만큼 소재, 기술력, 디자인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다. 특히 매트리스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우아한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남다른 가치와 오라를 발산하는데, 이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1920년대 미국 상류사회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제품. 아르데코 양식 속 월 데코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전용 프레임의 웅장하고 깊이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고, 그에 걸맞은 최고 퀄리티의 원목과 세련된 터치감의 패브릭을 매치해 프레임 자체가 공간에서 하나의 아트 피스로서 훌륭히 한몫을 해낸다. 하이엔드 컬렉션답게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도 아름답지만, 지금까지의 모든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매트리스 설계 또한 독보적이다. 뷰티레스트 블랙만을 위한 어드밴스드-포켓스프링이 바로 그것으로, 여기에 적용한 다양한 조닝 시스템과 레이어링 노하우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어드밴스드-포켓스프링은 항아리 형태의 포켓스프링 하나하나를 이탈리아산 특수 포켓스프링 커버로 개별 포장해 옆 사람의 뒤척임이 느껴지지 않도록 고안한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기술. 실크, 캐시미어, 리넨 등 약 50종의 최고급 프리미엄 내장재를 결합한 레이어링 구조와 삼중 나선 구조의 케이블 코일, 경도가 각기 다른 포켓스프링 배열로 단단한 지지력을 선사해 미세한 진동을 세밀하게 잡아내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그뿐 아니라 영국에서 만든 마이크로 포켓스프링과 벨기에에서 수입한 최고급 원단 등 최고 퀄리티의 자재와 세계 침대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으로 더욱 완벽한 매트리스가 탄생했다. 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의 모든 매트리스는 국내 자체 생산으로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최고 기술력과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로 제작되어 해외 시장에 역수출될 정도로 그 어느 브랜드보다 탄탄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국가 공인 기준보다도 엄격하기로 소문난 시몬스만의 까다롭고 날카로운 1천9백36가지 내부 검증 절차는 브랜드의 진정성에 힘을 더해준다. 앞서 많은 설명을 했지만, 뷰티레스트 블랙은 직접 누워봐야 그 진가를 제대로 알 수 있다. 매트리스에 눕는 순간, 온몸으로 느껴지는 극강의 부드러운 편안함과 아주 미세한 진동도 느껴지지 않는 안정감은 그간 몸에 쌓인 피로를 한순간에 녹여주기에 충분하다.

침대를 넘어 인생을 만들다, 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무려 한 세기 반 동안 오로지 매트리스만을 연구해온 시몬스의 오랜 역사가 있다. 1870년 미국 위스콘신 주 케노샤에서 탄생해 ‘침대가 아닌 인생을 만든다’라는 철학과 완벽한 편안함을 향한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바탕으로 수면 연구에 앞장서고 있는 시몬스는 대중을 위한 엔트리 컬렉션부터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컬렉션까지 개개인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매트리스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침대 브랜드이자 매트리스 역사의 산증인. 20세기 최고의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과 포드 자동차 창업자인 헨리 포드, 여성 정치가 엘리너 루스벨트 등 시대를 대변하는 세계적인 명사들이 시몬스 애찬론자를 자처할 정도로 시몬스 매트리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는가 하면, 포시즌스, 신라, 반얀트리, W, 만다린 오리엔탈 등 글로벌 특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침대 브랜드로 채택되면서 침대 대명사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1925년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 기술 특허를 취득해 침대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것과 동시에 많은 이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했고, 침대의 혁신을 주도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볼링 공과 볼링 핀을 활용한 재치 있는 TV 광고를 선보여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는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시몬스의 전통과 고집을 바탕으로, 더 나은 수면의 질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오랜 노하우와 혁신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처럼 시몬스가 한 세기 반 동안 집중해온,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 이는 그저 눈을 잠시 붙이는 단순한 휴식이 아닌, 바쁜 일상 속 꿀같이 달콤한 진정한 휴식이 되어야 한다. 자, 이제 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과 함께 당신의 삶의 질을 높일 타이밍이다.

문의 1899-8182, www.simmons.co.kr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