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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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5, 2017

에디터 배미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주얼리에 대한 샘솟는 영감을 가득 담은 까르띠에 메종의 아름다운 하이 주얼리가 서울을 찾았다.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에메랄드, 루벨라이트, 그리고 루비는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을 넘어, 광채와 디자인, 색채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새로운 생명이 살포시 피어나는 듯한 기적을 구현하는 것, 이것이 바로 까르띠에 마지씨앙 컬렉션이 지닌 진정한 예술성이며 끝나지 않는 환상적인 유희다. 까르띠에 마지씨앙 이벤트 현장의 프라이빗 뷰잉 룸에 펼쳐진 하이 주얼리의 고귀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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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순수한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정교한 커팅과 세팅으로 완성한 드라마틱한 주얼리. 플래티넘에 다양한 크기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로즈 컷 다이아몬드, 진주, 오닉스를 세팅한 까르띠에 ‘마지씨앙’ 컬렉션 네크리스. 까르띠에.

(아래) 플래티넘에 3~4캐럿대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메인 스톤들을 중심으로 진주, 오닉스를 세팅한 까르띠에 ‘마지씨앙’ 컬렉션 브레이슬릿. 5.03캐럿의 오벌 컷 다이아몬드 1개, 총 0.45캐럿의 다이아몬드 52개를 세팅한 하이 주얼리 링. 모두 까르띠에.

선명한 블루 컬러 사파이어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컬렉션. 플래티넘에 총 11.83캐럿의 사파이어 15개와 총 13.46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지씨앙’ 컬렉션 브레이슬릿, 플래티넘에 총 5.25캐럿의 사파이어 8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지씨앙’ 컬렉션 링, 플래티넘에 총 8.10캐럿의 쿠션 컷 사파이어 12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지씨앙’ 컬렉션 이어링 모두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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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골드에 67.18캐럿의 옐로 사파이어를 중심으로 옐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지씨앙’ 컬렉션 네크리스, 플래티넘에 8.17캐럿의 옐로 사파이어 1개, 총 3.93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하이 주얼리 링, 플래티넘에 6.88캐럿의 쿠션 컷 옐로 다이아몬드 1개와 멜레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하이 주얼리 링 모두 까르띠에.
플래티넘에 24.19캐럿의 오렌지 컬러 오팔 1개, 크리소베릴, 오팔, 오닉스, 다이아몬드, 쿼츠, 투르말린을 사용해 정교하게 완성한 팬더 모티브의 ‘마지씨앙’ 컬렉션 네크리스,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 오닉스, 에메랄드를 세팅한 ‘마지씨앙’ 컬렉션 워치 모두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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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그린 컬러 에메랄드를 중심으로 우아하게 완성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플래티넘에 총 21.77캐럿의 에메랄드 12개, 총 22.50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 플래티넘에 총 11.51캐럿의 에메랄드 10개, 총 6.45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하이 주얼리 이어링, 플래티넘에 에메랄드, 총 7.2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하이 주얼리 브레이슬릿 모두 까르띠에.

화이트 골드에 스피넬, 오닉스, 가닛, 다이아몬드, 페리도트, 진주, 스페사틴 가닛을 활용해 플라워 모티브를 완성한 이국적인 컬러의 ‘마지씨앙’ 컬렉션 네크리스와 링, 이어링 세트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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