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디올 성수를 방문해야 할 이유가 한 가지 더 추가됐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디올의 2024 S/S 컬렉션을 디올 성수에서 선보이기 때문. 이번 컬렉션을 위한 공간은 트왈 드 주이 쏠레이(Toil de Jouy Soleil) 패턴으로 가득하며 부티크 코너 벽에 설치한 태양 모형의 3D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또 하우스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코드가 담긴 레디투웨어부터 슈즈, 액세서리뿐 아니라 이번 S/S 컬렉션의 메인 백인 크링클 까나쥬 디테일의 블랙 컬러 레이디 디올 백을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디올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2024 S/S 컬렉션을 디올 성수에서 직접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5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주소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5길 7 문의 02-423-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