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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는 물론 SNS에서 아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설리. 그녀가 공식석상은 물론 SNS상에서 자주 바르는 밝은 레드 립스틱은 바로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러브 립스틱’이다. 그중 오렌지빛이 감도는 300호 핫 스트릭 컬러는 백설공주같이 하얀 그녀의 피부와 도톰한 입술을 돋보이게 하는 키 컬러. 매트한 질감이지만 마치 틴트를 바른 듯 입술에 착 밀착되며, 톡톡 튀는 생기 있는 레드 컬러로 피부 톤이 어두운 사람도 예쁘게 바를 수 있다(3.5g 3만원대). ‘전지현 립스틱’이라는 애칭이 있는 헤라 루즈 홀릭. 럭셔리 디저트 브랜드 위고 & 빅토르와 컬래버레이션해 완성한 러블리한 패키지로 만날 수 있다. ‘헤라 위고 & 빅토르 라이크 잇 컬렉션 루즈 홀릭 133호 체리 롤리팝’은 안색을 살려줄 화사한 핑크 컬러를 선호하는 배우 전지현의 데일리 립 컬러다(3g 3만5천원대). 로맨틱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배우 신민아가 발라 화제가 된 ‘오휘 루즈리얼 핑크 그랑프리’는 밝은 로즈 핑크 컬러로,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되고 립밤처럼 촉촉한 질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선명한 컬러가 12시간 지속된다(3g 3만3천원대). ‘디올 어딕트 립 타투 761호 내추럴 체리’는 여자 아이돌 가수 중 가장 핫한 현아의 톡톡 튀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주인공. 제품명에서도 엿볼 수 있듯 마치 타투를 한 듯 립 컬러가 10시간가량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고, 커피를 마시거나 양치를 해도 입술에 컬러가 남아 있을 만큼 발색력과 유지력이 뛰어나다(6ml 4만2천원대). 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코럴 핑크빛의 ‘시세이도 루즈 루즈 RD305 머리’는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배우 조여정이 바른 립스틱으로, 싱그러우면서 우아하고 단아한 립 컬러가 단연 돋보인다 (4g 3만9천원).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지닌 배우 김고은이 선택한 립스틱은 ‘랑콤 압솔뤼 루즈 187호 프렌치 코럴’. 공식석상에서나 일상에서도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그녀는 입술에 혈색과 생기를 더해줄 이 여성스럽고 싱그러운 코럴 컬러를 가장 좋아한다고(3.4g 4만2천원대). ‘도깨비앓이’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와 화제 속에서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배우 유인나가 바른 립스틱 또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바로 ‘어딕션 립스틱 퓨어 002호’다. 생기 넘치는 오렌지빛으로 그녀의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 여심을 뒤흔들었다는 후문(3.8g 3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