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ng journey compa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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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 2022

에디터 성정민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평생 동안여정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독일에서 설계 및 제작되어 품질에 대한 믿음은 물론 유구한 전통에 현대 기술의 정밀성을 결합해 캠페인마다 늘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로운 캠페인과 함께 리모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매장을 오픈하며 또 다른 혁신으로 새롭게 다가온 리모와를 만나보자.
독일 엔지니어링의 예술을 세계에 전하다
1898년 쾰른에 처음 창립된 이래 리모와는 모빌리티 툴의 복원력과 경량성, 안전성을 통해 높은 안목을 지닌 여행객들에게 사랑받아왔으며, 그들의 여행 경험을 한발 앞서나가게 했다. 또 한번의 도약이 될 이번 캠페인을 통해 리모와는 세상 어느 곳에서든 평생 동안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줄 진정한 여행 가방, 캐리어의 본질과 리모와의 독일 엔지니어링을 예찬한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키워드인 ‘Ingenieurskunst’는 오직 독일어에만 존재하는 단어로, 이는 ‘엔지니어링의 예술’로 번역되는 캠페인의 타이틀이다. 리모와는 캠페인 타이틀처럼 최고의 기능성을 보장하는 소재 및 제조 공정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리모와의 시그너처 알루미늄을 향한 찬가인 키네틱 설치 작품을 다양한 장소에 배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 모두가 지구 곳곳을 누비면서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방식, 즉 ‘예술’로 독일 엔지니어링을 제시하고 경험하게 한다. 6천 개의 리벳, 1백80장의 양극산화 알루미늄, 클래식 캐빈 수트케이스의 셸로 제작한 설치 작품들은 제품 생산에 들어가는 원자재와 크롬, 매트 등 다양한 소재의 하모니는 물론 리모와 엔지니어들이 마스터한 섬세한 수공예 기법과 중장비가 한데 어우러지는 한 편의 교향곡 같은 관계성에 이르기까지, 아이코닉한 러기지를 탄생시킨 철두철미한 장인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 세계의 다양한 장소를 순회하는 몰입형 AR 체험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관객들이 클래식 캐빈 수트케이스의 엔지니어링 단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리모와 마케팅 본부장 에밀리 드 비티스(Emelie De Vitis)는 독일 엔지니어링이라는 주제가 건조하거나 지나치게 전문적인 것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사실은 교향곡에 가깝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에 따른 전제는 단순하다. 클래식 캐빈을 생산하는 곳은 독일이지만 엔지니어링은 우리가 여행하게 될 세상의 모든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 또 2022년 7월 구매부터 리모와 수트케이스의 모든 기능을 평생 보장하는 보증 서비스까지 제공해 앞으로의 모든 여정을 뒷받침하는 동반자가 되어줄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아노말리 베를린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 엠 히어(I AM HERE)가 연출을 맡았으며, 세계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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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그리고 Art & Science
여행을 사랑하는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1년여 만에 무려 2천4백만 명 이상의 방문 고객을 맞이하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라 더 큰 의미를 지닌다. 9월 22일 포문을 연 리모와의 대전신세계 내 매장은 아이코닉한 알루미늄 소재와 따스한 느낌을 주는 우드가 조화를 이루며 모던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아우른다. 매장 중앙에는 수하물 사이즈의 오리지널 실버 컬렉션 제품들이 예술 작품처럼 배치되어 있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매장 오른쪽에는 고객 서비스 센터가 자리해 간단한 체크업 서비스부터 각종 A/S 서비스를 좀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어 구매뿐 아니라 그 후 고객이 사용하는 과정에서의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하는 리모와만의 정신을 느낄 수 있다. 또 매장 내에는 시그너처 알루미늄 소재의 오리지널과 클래식 컬렉션부터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에센셜 컬렉션, 그리고 두 가지 혁신적인 소재의 만남이 인상적인 하이브리드 컬렉션까지 다양한 수트케이스 시리즈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여기에 일상에서 다채롭게 사용하기 좋은 네버 스틸(Never Still)과 아이코닉한 소재를 활용한 휴대용 크로스 백 퍼스널(Personal)로 이뤄진 백 컬렉션 또한 제공한다. 그 밖에도 커스터마이징 핸들과 휠, 아이폰 케이스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여행부터 일상까지 모두 아우르는 리모와의 세계를 온전히 경험케 한다. 매장 오픈 날, 배우 문채원과 이제훈이 방문, 실버 알루미늄 소재의 퍼스널 크로스 보디 백과 캐빈 사이즈 수트케이스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리모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30분 연장 오픈한다. 문의 042-607-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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