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Go의 케이스이자 컴포터블 박스의 커버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스크린과 스피커는 돌비(Dolby)의 입체 음향 기술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해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20W의 스피커 출력으로 넓은 거실이나 캠핑장에서도 풍부하고 수준 높은 사운드로 음악이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 돌비 비전으로 완성한 놀라운 색감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화면 역시 영상 콘텐츠를 즐길 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선명한 화질과 컬러감으로 스탠바이미 Go와 함께하면 언제 어디서든 고퀄리티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스탠바이미 Go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가로, 세로, 테이블 모드를 지원하는 스크린을 통해 콘텐츠에 따라 적합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가로 모드 기준 최대 180mm 높이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드라마, 영화를 만족스럽게 감상할 수 있으며, 세로 모드로 사용할 때도 터치스크린을 통해 검색이나 SNS, 음악 감상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위아래로 화면 높이가 조절되어 시선에 맞게 편한 감상이 가능하다. 재미있는 기능이 또 한 가지 있는데, 모니터를 접어 가방에 눕히면 테이블 모드로 지원되어 음악을 즐길 때 마치 LP 판을 돌리는 듯한 턴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집이나 캠핑장 등 실내외에서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악 감상 시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다양한 보드게임 등도 지원되어 테이블 모드로 체스부터 카드게임 등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게임 플레이까지 가능하다.

각종 디바이스가 연결되는 것은 컴포터블 기기에 가장 필수적인 성능이 되었다. 당연하게도 스탠바이미 Go는 거의 모든 기기 연결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는 물론 HDMI, USB 기기 등을 연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성능으로 손꼽히는 화면 미러링 기능을 통해 케이블 없이도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그대로 지원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여기에 더 놀라운 점은 음성인식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 따라서 집이나 캠핑장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멀리서 원하는 명령어를 사용해 이용하면 별도의 리모컨 없이 스탠바이미 Go를 작동시킬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한 레디백 스타일의 디자인은 실용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감성을 즐기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완성한 모서리와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집 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어도 손색없을 뿐 아니라, 감성적 무드를 선사한다. 별도의 충전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케이블을 제품 안에 수납 가능해,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을 야외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가방을 열면 나오는 스크린 역시 별도의 거치대가 필요 없는 유연한 방식으로 사용 가능한 미니멀 디자인으로 어떤 장소에서든 이질감 없이 연출할 수 있다.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몸과 마음을 모두 챙기는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다. 헬시 플레저란 기쁨을 뜻하는 ‘pleasure’와 건강을 의미하는 ‘health’를 합한 신조어다. 무조건 참고 통제하던 보편화된 건강관리 방식에서 탈피해, 이제는 맛있는 음식, 새로운 운동법, 자유로운 공간 등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것. 이러한 트렌드의 영향으로 숲, 바다 등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힐링을 위한 운동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정착하고 있다. 이에 LG 스탠바이미 Go는 고객의 변화된 요구와 낭만에 주목했다. 27형 터치 화면, 내장 스피커, 배터리를 모두 갖춘 일체형 포터블 스크린으로, 간편하게 휴대해 운동 영상을 시청하거나 원하는 음악을 재생하는 등 야외에서도 어떠한 제약 없이 자연을 그대로 느끼며 운동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돕는다.
LG 스탠바이미 Go의 터치형 27인치 대화면은 Full HD(1080p) 스크린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운동 영상을 시청할 때 느낄 수 있었던 크기나 성능의 한계를 단번에 해결하는 최적의 제품이다. 화면은 시계 방향으로 최대 90도 로테이팅 가능한 가로 모드 기준 최대 18cm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운동 자세에 맞도록 직접 조작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iOS 및 안드로이드 OS 유저 모두를 위한 에어플레이와 화면 미러링 기능으로 기기 간 간편한 화면 공유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연 속 맑은 공기와 숲의 경관을 느끼면서도 운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어, 스스로 운동 자세를 체크하고 교정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추가로 LG전자에서 소비자의 스크린 사용 경험 확대를 위해 출시한 ‘LG 스마트 캠’을 함께 사용하면 제품 간 시너지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 Go에 전용 스마트 캠을 별도로 설치하면 본인의 동작과 코칭 영상을 동시에 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으며, ‘플렉시트’ 플랫폼 사용자는 스마트 캠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활용해 원격으로 실시간 강습을 받을 수 있어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운동 강습을 수강할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 Go는 최장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내장해, 따로 전원을 연결해 사용해야 하는 포터블 스크린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이로써 ‘스크린은 집에서’, ‘운동은 실내에서’라는 편견을 완전히 깨며 상쾌한 바람과 한가로운 햇빛 아래서 여유롭게 즐기는 야외 운동의 낭만을 실현해준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돗자리를 펴고 풍경을 즐기거나 차박을 하러 해변가를 찾는 연인이 많아졌다.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설레고 기대되기 마련. 탁 트인 풍경과 시원한 바닷바람, 해변가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기에 단연 최고의 여행지라 할 수 있다. 서로에게 기대어 잔잔히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자면 낭만적이고도 고즈넉한 분위기에 푹 빠져버릴 것만 같다. 그러나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로맨틱함을 즐기는 것도 잠시, 아무것도 없는 야외는 미묘한 지루함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이럴 때를 대비해 음악 감상을 위한 스피커와 영화를 볼 수 있는 태블릿을 야외 피크닉 필수템으로 챙기곤 한다.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Go는 여행의 무료함을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뛰어난 휴대성과 놀라운 퀄리티까지 함께 선사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인과 함께 떠나는 로맨틱한 해변 여행, 이번에는 LG 스탠바이미 Go와 동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템으로서 독보적인 포지션을 차지하도록 하는 LG 스탠바이미 Go의 가장 큰 매력은 마치 감성 피크닉 소품을 떠올리게 하는 아기자기한 레디백 스타일의 외관이다. 귀여운 여행 가방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여행 감성을 한없이 자극해 당장이라도 들고 어디로든 떠나고 싶게 만든다. 이렇듯 감각적인 외형을 이루는 소재들은 더할 나위 없이 세심한 테스트를 통해 선별됐다. 또 미국 국방성 내구성 테스트(Military Standard)에서도 11개 항목(충격, 낙하, 저압 2종, 고온 2종, 저온 2종, 먼지, 진동, 염무)을 통과하며 탁월한 내구성까지 갖추어 걱정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 Go는 케이스를 여닫는 것만으로도 화면을 자동으로 켜고 끌 수 있어 번거로운 조립이나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풀터치 스크린과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리모컨 없이도 채널 변경, 음향 조절, 검색 등 손쉬운 조작이 가능해 야외에서의 활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무엇보다 LG webOS를 적용해 주변 기기 연결 없이도 인터넷에 접속해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다양한 국내외 대표 OTT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집에서만 즐기던 인기 드라마와 예능을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바람이 많이 불고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에서의 음악 감상이나 영상 시청은 여러모로 불편함을 가져온다. LG 스탠바이미 Go는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 20W 출력 스피커를 탑재해 화면 앞쪽에 자동 발산해 더욱 또렷한 소리를 출력하도록 설계했다. 게다가 입체적인 사운드 기술을 적용해 전방위 입체 음향을 구현하는 돌비애트모스 음향 기술과 4.0ch 전면 지향 스피커로 별도 음향 기기를 챙길 필요 없이 최상의 사운드 품질을 자랑해 외부 소음으로 몰입감이 떨어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최신 영상 기술인 돌비비전을 적용해 현장감 넘치는 영상미를 구현하는데, 이는 프레임 단위로 영상의 명암을 분석하고 조도 센서로 공간 밝기를 감지해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두운 차 내부든, 햇빛의 방해를 받는 바닷가든 어떤 환경에도 관계없이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감성과 재미뿐만 아니라 우수한 퀄리티까지 겸비한 LG 스탠바이미 Go. 이것이 해변이나 차박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여러 물건을 쌓아 창고처럼 사용하거나 빈 공간으로 남겨두어 활용도가 낮았던 자투리 공간을 이색적으로 활용하는 트렌드가 생겨났다. 발코니와 같이 집 안 구석구석 숨어 있던 소소한 공간을 홈 카페, 미니 영화관, 게임방 등으로 탈바꿈시켜 굳이 외출하지 않더라도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 것.
LG 스탠바이미 Go는 이러한 집 안 틈새 공간 활용의 로망을 간단히 실현해준다. 낮에는 나른한 햇살, 향긋한 커피와 함께 가로 또는 세로 모드로 유튜브나 틱톡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해가 서서히 지는 저녁 무렵에는 영화 또는 ‘힐링테마’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힐링테마’는 LG 스탠바이미 Go에서 기본 제공하는 콘텐츠로 아침 햇살, 비, 눈, 모닥불, 노을 지는 해변 모습 등 다양한 분위기와 계절감을 담은 여덟 가지 영상으로 이루어졌다. 안정적으로 반복되는 잔잔한 소리와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영상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오랫동안 바라볼 수 있어 지친 뇌에 휴식을 준다. ‘힐링테마’는 인터넷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실내는 물론 실외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LG 스탠바이미 Go의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이루어져 발코니를 금세 놀이 공간으로 바꿀 수 있다. 화면을 눕힌 ‘테이블 모드’에 특화된 여섯 가지 보드게임을 기본으로 갖추어 친구, 가족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HDMI 포트를 통해 X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의 게임 콘솔 연결도 가능해 원하는 게임을 마음껏 플레이할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 Go 내부에는 리모컨, 충전 선 등 제품 액세서리를 별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발코니가 다소 협소하더라도 따로 수납함을 만들 필요가 없고 분실할 위험 또한 줄일 수 있다. 또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캐리 백 형태의 디자인 덕분에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하는 등 공간의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면서 활용도까지 향상시킨다.
발코니, 테라스, 마당 등 집 안 자투리 공간을 더욱 유용하고 실용적인 나만의 힐링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면, LG 스탠바이미 Go와 함께 실패 없는 공간 활용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짐 가득한 창고나 발코니를 힐링 가득한 나만의 공간으로 변신시킬 수 있을 것이다. 문의 L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