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원에서 시작한 김환기 작가의 ‘고요’를 무려 65억5천만원에 낙찰시킨 케이 옥션 손이천 경매사. 2009년 케이옥션에 입사한 손이천 이사는 현재 수석 경매사이자 홍보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10여 년 동안 경매사로 활동하면서 그녀만의 노하우를 통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진행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2012년 <퇴우이선생직적>을 34억원에, 2016년과 2017년에는 김환기 작가 작품을 54억원과 65억5천만원의 최고가에 낙찰시킨 그녀의 안목과 능력은 150년간의 오랜 연구를 통해 완성한 첨단 테크놀로지와 피부 과학에 대한 독보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확실하고 놀라운 효과를 선사하는 차원이 다른 스킨케어, 퓨처 솔루션 LX 레전더리 컬렉션과 어딘가 닮았다. 이처럼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로 탄생한 효과를 직접 경험한 손이천 이사. 경매날처럼 중요한 날에는 꼭 퓨처 솔루션 LX 레전더리 엔메이 얼티메이트 루미넌스 세럼을 바른다는 그녀와 시세이도의 히스토리를 들어본다.

A 모든 작품의 가격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경매사이지만 그 전부터 이뤄지는 일련의 작업이 있습니다. 작품이 들어오면 그에 관련된 정보를 취합하고 사진을 찍어 도록을 만들거나 시장가격을 철저히 조사하죠. 경매사는 그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작품 추정가를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경매 당일 추정가에서 가능한 한 높게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경매사의 역할이죠. 현장에서는 경매를 진행함과 동시에 고객들과 심리전을 하기도 하고 현장 분위기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만들면서 시작과 동시에 맺고 끊음을 잘 마무리해야 합니다.

A 회사에서 ‘관리왕’이란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한 편이긴 해요. 평소에도 꾸준히 스트레칭과 운동을 해 몸매와 체력을 유지하려 하고 비타민 C도 꼬박꼬박 챙겨 먹죠.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트러블이 생긴 경우에는 아침마다 레몬즙을 짜서 마십니다. 그러면 트러블이 금방 진정되는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수시로 영양감 있는 크림을 바릅니다. 점심시간에도 메이크업한 피부 위에 덧바르곤 해요. 그런데 요새 시세이도 퓨처 솔루션 LX 레전더리 컬렉션을 꾸준히 사용했더니 오후쯤 느껴지던 피부 건조함이 사라져 제품을 덧바르지 않게 되었어요.

A 먼저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시세이도라는 브랜드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요. 20대부터 시세이도를 사용했는데,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매우 좋아했죠. 그래서 시세이도의 기술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무려 150년간 이어온 연구를 통해 완성한 테크놀로지이니만큼 확실한 효과가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했고요. 작품을 볼 때도 마찬가지죠. 특히 고미술 같은 경우는 이 작품은 높은 가격에 낙찰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이 옵니다. 예를 들면 얼마 전 경매에 나온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초판본은 보자마자 고가에 낙찰될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왔고 실제로도 그랬어요. 시세이도 역시 브랜드만의 헤리티지가 있기 때문에 제품력에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죠. 그중에서도 최고가 라인으로 내세웠다는 것은 성분과 효능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러한 제 직감이 맞았죠.

A 적절한 영양감으로 하루 종일 피부에 충분한 촉촉함을 선사한 크림과 평소 즐겨 쓰는 괄사가 내장된 아이 크림도 너무 좋았지만 특히 세럼이 가장 좋았어요. 150년 노하우가 집약된 것이 피부에서 느껴지는 듯한 농축된 제형이지만 바르자마자 가볍게 흡수되는 점이 좋았죠. 보습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세럼의 경우 다음 단계를 위해 끈적이지 않는 걸 선호하는데, 그런 저의 니즈에 딱 맞았어요. 그리고 한 달간 꾸준히 사용하니 안색이 맑아지면서 매끈하게 정돈된 피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르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향 역시 다른 스킨케어 제품과 차원이 다른 면모를 보였어요. 바르는 내내 은은하게 풍기는 향이 마치 에스테틱 숍에서 스파를 받는 듯한 남다른 리추얼을 선사했죠. 그리고 방금 고급 관리 숍에 다녀온 것처럼 하루 종일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광채 나는 피부로 탈바꿈해줬어요.

A 식상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나이대에 맞는 애티튜드를 갖추고 외적으로도 그에 걸맞은 아름다움을 가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적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강한 피부라고 생각하고요.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점검하고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특히 4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피부를 위한 제품 선택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 그저 브랜드나 효능, 효과만 보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진정성, 가치까지 고려하게 되죠. 한 분야만 꾸준히 연구한 결과 탄생시킨 제품은 항상 믿음을 배신하지 않거든요. 시세이도 퓨쳐 솔루션 LX 레전더리 컬렉션처럼요. 이 제품을 나만의 방식으로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속까지 건강해지는 것처럼 자신의 평소 말투나 옷차림, 행동 등을 계속 점검하고 관리하면서 내면부터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나이에 맞는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비결인 것 같아요. 문의 080-564-7700

A 먼저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시세이도라는 브랜드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요. 20대부터 시세이도를 사용했는데,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매우 좋아했죠. 그래서 시세이도의 기술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무려 150년간 이어온 연구를 통해 완성한 테크놀로지이니만큼 확실한 효과가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했고요. 작품을 볼 때도 마찬가지죠. 특히 고미술 같은 경우는 이 작품은 높은 가격에 낙찰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이 옵니다. 예를 들면 얼마 전 경매에 나온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초판본은 보자마자 고가에 낙찰될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왔고 실제로도 그랬어요. 시세이도 역시 브랜드만의 헤리티지가 있기 때문에 제품력에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죠. 그중에서도 최고가 라인으로 내세웠다는 것은 성분과 효능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러한 제 직감이 맞았죠.

농축된 단 한 방울의 힘으로 하이엔드 세럼다운 진한 보습감은 물론 쫀쫀한 오일 광을 선사한다. 진한 오일 같은 리치한 포뮬러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며 촉촉함을 피부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피부 속에 겹겹이 스며들어 적은 끈적임과 잔여감으로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마무리한다. 탁월한 피부 전달력을 갖춘 혁신 기술을 더해 피부가 지녀야 하는 필수 요소를 360도 충족시켜 피부 본연의 힘을 극대화해 표면에 베일을 씌운 듯 우아한 광을 만들고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꾼다. 30ml 54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