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ICY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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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7, 2016

에디터 권유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주얼리에 영롱하게 녹아든 달콤하고 아름다운 컬러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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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옐로 골드, 블랙 오닉스, 크리소프레이즈로 이루어진 작은 원형 모티브가 반복되는 크리소프레이즈 링 2천6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기존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의 상징인 더블 로고 장식에 블루 사파이어와 차보라이트를 세팅한 불가리 불가리 로만 소르베 펜던트 네크리스 4백만원대, 투르말린과 애미시스트로 포인트를 준 불가리 불가리 로만 소르베 링 3백만원 모두 불가리. 작은 벌새와 47.68캐럿 모거나이트의 조화가 아름다운 링 가격 미정 부쉐론. 심플한 양쪽의 밴드가 자수정을 감싼 듯이 표현한 루미노 링 1백80만원대 타사키. 두 줄의 다이아몬드 비즈 장식과 영롱한 블루 컬러의 탄자나이트가 화려하면서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탄자나이트 솔리스트 링 1천3백만원대 티파니. 최상급 남양 진주에 로돌라이트 가닛을 솟아오르듯 세팅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한 리파인드 리벨리온 가닛 링 2백90만원대 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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