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01, 2019
에디터 장라윤
The clash
프랑스 파리의 미학적 코드를
고스란히 담았다. 까르띠에의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클래쉬 드 까르띠에.
프랑스 파리의 미학적 코드를
고스란히 담았다. 까르띠에의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클래쉬 드 까르띠에.
까르띠에가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뾰족해 보이지만 착용했을 때 부드럽고 편안하며, 기하학적이지만 어떤 스타일에나 잘 어울리는 우아한 매력이 있다. 곡면의 윤곽선 사이로 촘촘하게 세팅한 스터드와 원형, 정사각형의 과감한 대비가 긴장감을 주는 매력 포인트. 파리 방돔 광장의 울퉁불퉁한 자갈길과 피라미드 형태의 루브르 박물관 앞 유리 돔을 연상시킨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핑크 골드 소재의 이어링, 링, 네크리스, 그리고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되며,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은 마치 파리 밤거리의 자갈길에 비친 조명처럼 은은하게 반짝여 더욱 매력적이다. 문의 1566-7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