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04, 2018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쉽게 소유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기에 그 가치는 더욱 특별하다. 다이아몬드와 유색석, 화이트 골드 위에 놓인 하이 주얼리만의 고귀한 가치.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하이 주얼리 매년 새로운 테마의 하이 주얼리를 선보이는 티파니가 티파니 박스를 떠오르게 하는 블루 북 컬렉션을 소개한다. 폭포의 극적인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플래티넘에 에메랄드 컷, 페어 셰이프,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와 이어링이다. 강렬한 물의 힘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 길이, 셰이프를 적용한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정교한 매력을 자아낸다. 하이 주얼리이기에 가능한 완성도다. 문의 02-547-9488 불가리 디바스 드림 하이 주얼리 여성의 우아함, 로마의 아름다움, 아이코닉한 부채꼴 모티브에 특별한 형태와 컬러를 입혀 기존 디바 컬렉션에 새로움을 더한 디바스 드림 하이 주얼리 컬렉션. 그린 컬러 에메랄드를 세팅한 링과 네크리스, 핑크 투르말린과 루벨라이트를 세팅한 정교한 네크리스는 불가리만이 표현할 수 있는 궁극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구조적이지만 착용했을 때 피부를 따라 흐르는 드레이프가 아름답다.
문의 02-2056-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