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G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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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4, 2023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2022년 샤넬은 셀프 와인딩 칼리버를 탑재한 최초의 J12 33mm를 선보이며 J12 워치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바로 J12 칼리버 12.2 워치.이는 진정한 기술적 위업이자 샤넬 워치메이킹 노하우의 압축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매료시키는 샤넬 J12는 늘 우리 마음속 넘버 1이다.


독보적이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우리를 늘 설레게 하는 J12. 2022년 또 한번의 혁신으로 탄생한 J12 12.2 33mm 워치를 선보인다. 이 작은 크기에 고도의 기술력을 담고 셀프 와인딩 매뉴팩처 무브먼트를 장착하기 위한 혁신적인 샤넬의 노력이 돋보이는 순간. 샤넬 워치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디렉터인 아르노 샤스탱이 디자인하고 스위스 라쇼드퐁의 샤넬과 케네시의 공동 소유 매뉴팩처에서 개발 및 조립한 J12 33mm는 전례 없는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12.2를 탑재했다. 이 웨어러블한 사이즈의 워치에는 샤넬 워치메이킹의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다. 세라믹으로 견고함을 더했으며 상징적인 완벽한 원 형태의 오실레이팅 웨이트를 구현했다. 이 모든 움직임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지만 놀랍도록 강한 샤넬 J12 칼리버 12.2를 만나보자. 문의 080-805-9628



(왼쪽부터)
J12 워치 칼리버 12.1
화이트 세라믹으로 견고하며 은은한 스틸과 화이트 다이얼, 블랙 컬러 인덱스를 매치해 디자인적으로도 완벽한 품격을 자랑한다. 브레이슬릿 역시 화이트 세라믹으로 매치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디케이터 약 0.09캐럿을 세팅한 화이트 래커 다이얼로 우아함을 부여한다. 1천3백만원대.

J12 워치 칼리버 12.2
지름 33mm의 화이트 세라믹과 스틸 소재 케이스로 아담하지만 셀프 와인딩 기계식 무브먼트를 탑재해 높은 기술력과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을 통해 내부를 볼 수 있으며 샤넬 워치메이킹의 상징인 완벽한 원 형태의 오실레이팅 웨이트를 넣어 장식했다.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1천만원대.


(왼쪽부터)

J12 워치 칼리버 12.1
지름 38mm의 견고한 블랙 세라믹과 스틸 소재로 이루어진 케이스에 블랙 래커 다이얼을 매치했다. 브레이슬릿 역시 블랙 세라믹 소재로 제작해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총 0.09캐럿,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디케이터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1천3백만원대.

J12 워치 칼리버 12.2
지름 33mm의 블랙 세라믹과 스틸 소재 케이스로 얇은 손목에도 매치하기 쉬운 사이즈가 특징. 칼리버 12.2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작동하는 셀프 와인딩 기계식 무브먼트를 탑재해 기능적으로도 손색없다. 샤넬 워치메이킹의 상징인 완벽한 원 형태의 오실레이팅 웨이트를 탑재했으며 COSC(스위스 크로노미터 공식 인증 기관)의 인증을 받았다. 1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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