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데코르테 AQMW 브라이트 아이 세럼’은 눈가 주름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아데노신을 함유해 섬세한 눈가 피부를 자극 없이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내장된 전용 애플리케이터를 사용해 마사지해주면 눈가를 더욱 탄력 있고 화사하게 가꿀 수 있다(15g 18만원).
‘프레쉬 크렘 앙씨엔느 수프림 아이 세럼’은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피부 명약’이라 불릴 정도로 효과가 입증된 프레쉬의 앙씨엔느 라인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아이 세럼. 체코 수도원에서 정성을 다 한 모두 수작업으로 탄생하는 하이엔드 라인답게 향, 텍스처, 발림성, 효과까지 만족스럽다. 앙씨엔느 라인의 뛰어난 피부 재생력을 고스란히 담았고, 눈가에 탄력과 생기를 더해줄 자귀나무 껍질 추출물과 열대식물 성분을 함유해 숙면을 취한 듯 촉촉하고 매끄러운 눈가를 선사한다(15ml 26만원대).
‘랑콤 압솔뤼 프레셔스 셀 다마스크 로즈 아이크림’은 뛰어난 진정, 보습, 항산화 효과를 지닌 1백50개의 다마스크 로즈 꽃잎에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을 결합해 눈가의 칙칙함, 피부 처짐과 더불어 눈가에 생긴 깊은 주름까지 완화한다(20ml 21만원대).
‘라프레리 에센스 오브 스킨 캐비아 아이 콤플렉스’는 아이크림 전에 사용하는 눈가 전용 에센스. 피부 자체의 보호 능력을 향상시키고 탄력을 부여하는 쎌루라 콤플렉스와 진귀한 캐비아 추출물이 핵심 성분으로, 한두 방울을 눈가에 바르거나 크림에 섞어 사용하면 잔주름과 부기가 즉각적으로 해소되는 등 보다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를 발휘한다(15ml 21만2천원).
‘샤넬 블루 쎄럼 아이’는 전 세계에서 단 네 곳에 불과한 장수 지역인 블루존에서 비법을 찾아 그 지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 중 그린 커피, 올리브, 렌티스 유향나무 추출물을 엄선해 담은 아이 세럼. 눈가 부기, 다크서클 완화에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피부에 쏙 흡수되는 산뜻한 질감이지만 수분 크림을 바른 듯 촉촉한 마무리감이 단연 돋보인다(15ml 9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