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ss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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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1, 2019

객원 에디터 남지현 | photographed by lee yong in

여자의 아름다움을 부각하는 여자만의 전유물, 드레스.
올봄은 장식적인 아플리케, 대담하고 그래픽적인 프린트가 대세다.


대담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실크 드레스 6백50만원 구찌.
자연 모티브의 섬세한 임브로이더리가 돋보이는 드레스 1천2백10만원 펜디.


아라스 그래픽이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플리츠 디테일의 실크 소재 드레스 8백77만원 발렌티노.
사실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실크 드레스 가격 미정 레오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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