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05, 2019
에디터 이혜미
당신의 모든 시간을 결정적 순간으로 만들어줄 뉴 J12 워치.
1, 2, 3, 6 청담동 샤넬 플래그쉽 스토어 5층과 6층에 마련된 뉴 J12 워치 론칭 행사장.
4, 5 샤넬의 앰배서더 릴리 로즈 뎁(위)과 바네사 파라디(아래)가 뉴 J12 워치를 착용한 모습을 담은 캠페인 스틸 컷.
7, 8 뉴 J12 워치 론칭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 김고은, 모델 아이린.
4, 5 샤넬의 앰배서더 릴리 로즈 뎁(위)과 바네사 파라디(아래)가 뉴 J12 워치를 착용한 모습을 담은 캠페인 스틸 컷.
7, 8 뉴 J12 워치 론칭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 김고은, 모델 아이린.
지난 5월 8일 청담동 샤넬 플래그쉽 스토어에 위치한 전시 공간에서 뉴 J12 워치 론칭 이벤트가 열렸다. 2000년 처음 세상에 등장한 J12는 당시 아티스틱 디렉터였던 자크 엘뤼가 경주용 자동차의 날렵한 라인과 아메리카스컵에 참가한 요트에서 영감을 받아 고안한 하이테크 세라믹 워치로, 클래식한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샤넬 워치의 대표 아이콘. 올해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은 기존의 상징적인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되 베젤과 크라운의 크기를 조절하고 다이얼 내부 문구 위치와 인덱스의 폰트를 바꾸는 등 10가지에 이르는 세밀한 디테일 변화로 보다 세련된 느낌을 구현했다. 더욱 완벽하게 진화한 모델을 한국 고객에게 소개하고자 마련한 행사에선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9명의 여성이 뉴 J12와 함께한 모습을 담은 캠페인을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흑백 영상에 등장한 키이라 나이틀리, 릴리 로즈 뎁, 바네사 파라디 등의 셀러브리티는 저마다 인생을 바꿔놓은 결정적인 순간과 그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샤넬은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힘을 지닌 매 순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뉴 J12는 바로 그러한 의지를 지닌 여성을 위해 탄생한 시계라는 사실도. 문의 080-200-2700 에디터 이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