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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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4, 2022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테크니컬한 면모를 넘어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포인트 액세서리가 될 컬러 워치.


(위부터 차례대로)

까르띠에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
까르띠에 최초의 방수 워치로 아라비아숫자 인덱스와 독특한 스크루 다운 크라운 디자인 등 역동적이고 유니섹스적 요소를 담아 현대적 감성을 선사한다. 지름 35mm에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 MC 칼리버로 구동하며, 기존 스틸 스트랩에서 다양한 컬러의 앨리게이터 가죽 세컨드 스트랩으로 교체 가능하다. 8백만원대. 문의 1566-7277
IWC 다 빈치 오토매틱 36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54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라운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상큼함을 부여하는 라즈베리 컬러의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을 매치한 워치. 독특한 반원형 크라운과 6시 방향의 라운드 날짜창은 스리 핸즈 워치의 우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1천3백90만원. 문의 02-3440-5876
쇼파드 임페리얼 컬렉션 워치
비비드한 컬러감의 그린 다이얼과 앨리게이터 가죽까지, 룩에 포인트를 줄 액세서리로 충분한 워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18K 로즈 골드 케이스와 로마숫자로 표기한 인덱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천1백79만원. 문의 02-6905-3390
티파니 아틀라스 2 핸즈 워치
티파니 뉴욕 본사 외벽에 설치된 청동 시계의 로마숫자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컬렉션의 워치. 세련된 메탈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아이스 블루 다이얼을 매치해 모던한 룩을 완성했다. 케이스 지름은 29mm이며 쿼츠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6250-8620
불가리 루체아
베젤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지름 33mm 케이스에 카보숑 컷 인조 루벨라이트와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크라운이 돋보이는 모델. 은은하고 묘한 딥 블루 다이얼과 앨리게이터 브레이슬릿이 매력을 더한다. 1천3백만원대. 문의 02-2056-0171
블랑팡 레이디버드 컬러즈
여성의 우아함과 매력적인 컬러를 모두 담은 주얼리 워치. 지름 34.9mm의 은은한 레드 골드 케이스에 2캐럿이 넘는 59개의 다이아몬드를 베젤뿐 아니라 러그와 크라운에 세팅했으며, 은은한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로 극강의 고급스러움을 부여했다. 3천4백8만원. 문의 02-3467-8426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클래식 미디엄 듀에토
모던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스퀘어 프레임 케이스에 현대적인 딥 블루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해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베젤 위아래로 장식한 두 줄의 다이아몬드는 아르데코 스타일 코드를 아름답게 재현한다. 화이트와 딥 블루, 두 가지 다이얼로 룩에 따라 원하는 컬러로 회전해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1천8백60만원대. 문의 1670-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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