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퍼퓸의 대명사이자 아이코닉한 제품인 이레지스터블 오 드 퍼퓸이 2020년 론칭 이래 4년 만에 이레지스터블 오 드 퍼퓸 베리 플로럴로 재탄생한다. 기존 이레지스터블의 생동감 넘치는 향에 매력적이고 관능적인 향을 더했다. 마스터 조향사 트리오라 불리는 패니 발(Fanny Bal), 앤 필리포(Anne Flipo), 도미니크 로피온(Dominique Ropion)에 카롤린 뒤머(Caroline Dumer)가 합류해 완성한 베리 플로럴은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 있는 새로운 플로럴 향이 가장 큰 특징. 여기에 로즈 앱솔루트와 솔티 화이트 플라워 부케의 만남으로 플로럴 향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새로운 보틀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매끄러운 실루엣의 핑크 펄 패키지에 지방시의 아이코닉한 프리즘을 활용해 완성했으며, 강렬하고 밝은 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80ml 21만6천원대. 문의 080-801-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