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 2025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오랜 취미는 차(car) 수집이다. 그런 그가 클래식 카에서 영감받은 ‘더 랄프’ 스몰 숄더백을 공개했으니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밖에.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선별한 송아지가죽으로 제작해 유연하지만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양 사이드의 시그너처 벨트 디테일과 금속 플레이트, 가방 상단에 위치한 정성스러운 스티치의 조합으로 데일리 백으로도 손색없다. 이 밖에 넉넉한 수납력의 토트백, 포인트 백으로 활용 가능한 버킷 백 등도 출시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볼 것. 3백60만원. 문의 02-3467-6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