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손끝에 상큼함을 더해줄 다채로운 네일을 만나보자.

(왼쪽부터 차례로)

샤넬 르 베르니 967 워터멜론 샤넬 2023 S/S 메이크업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코럴 베이스에 핑크를 가미한 컬러. 섬세한 팁으로 고르게 발리며, 선명하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13ml 3만8천원. 문의 080-805-9638, chanel.com

구찌 뷰티 베르니 아 옹글 402 벤타인 푸시아 식물성 네일 래커로 광택감과 발색력이 우수하다. 핑크 베이스에 퍼플을 더해 오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푸시아 컬러 10ml 4만4천원. 문의 080-850-0708

디올 베르니 742 시스터후드 젤 네일처럼 매끄럽고 쨍한 광택감을 연출할 수 있다. 자연 성분의 작약과 피스타치오 추출물을 함유해 손톱을 보호한다. 10ml 3만9천원대. 문의 080-342-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