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 2021
에디터 이주이 | 어시스턴트 배시현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알록달록, 달콤한 캔디를 연상시키는 유색 파인 주얼리.
(위부터)
부쉐론 쎄뻥 보헴 아쿠아프레이즈 S 모티프 링
지혜, 용기, 사랑을 뜻하는 뱀을 모티브로 한 메종의 대표 주얼리. 은은한 반짝임을 더하는 트위스트 체인 링 위 뱀 머리를 상징하는 드롭 모티브에 아쿠아 프레이즈를 올려 신비한 매력을 내뿜는다. 오픈워크 기술로 구현해 편안한 착용감과 가벼움을 선사한다. 2백만원대. 문의 02-772-3508
불가리 디바스 드림 브레이슬릿
부채꼴의 유려한 곡선과 다양한 젬스톤을 접목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을 예찬하는 컬렉션. 애미시스트, 블루 토파즈, 시트린 쿼츠, 페리도트의 다채로운 빛과 화려하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의 조합이 생기 넘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1천3백만원대. 문의 02-2056-0171
디올 파인 주얼리 로즈 디올 프리 카텔란 링
세심한 수작업으로 완성한 입체적인 장미 모양의 자수정과 이를 감싸는 다이아몬드 장식의 장미 덩굴 모양 로즈 골드 밴드가 어우러져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1천만원대. 문의 02-3480-0104
타사키 루미노 페리도츠 네크리스
착용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매혹적인 피스. 화이트 골드 플레이트에 정교한 콘케이브 컷으로 세공한 페리도츠를 올려 황홀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5백만원대. 문의 02-3461-5558
프레드 벨 리브 이어링
여명의 신비로운 색감과 지중해의 투명한 바닷물에 다듬어진 조약돌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 핑크 쿼츠, 로도크로사이트와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며, 영롱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2천58만원. 문의 02-514-3721
반클리프 아펠 투 버터플라이 비트윈 더 핑거 링
나비의 우아한 움직임을 담아낸 주얼리. 오픈 링으로 핑크 사파이어를 세팅한 나비 모양 핑크 플레이트와 라운드와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플레이트가 나란히 놓여 미묘하고 우아한 빛의 조화를 그린다. 3천2백만원대. 문의 1668-1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