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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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3, 2018

에디터 권유진

사람에게서 빛이 난다는 말을 배우 김현주를 보며 실감한다. 기품 있는 한 송이 장미처럼 그녀만의 매력이 빚어낸 아름다운 빛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는 촬영장 분위기까지 화사하게 만들었다.

모든 순간 눈길을 뗄 수 없었던 그녀와 나눈 뷰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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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전히 사랑스럽고, 늘 어려 보이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데, 비결이 있다면?
평소에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물과 과일을 많이 먹어요. 피부 건강에도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요즘은 드라마나 화보 촬영이 많아서 전보다 더 스킨케어에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수분 팩을 하거나 수분 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요. 습관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그 어떤 좋은 관리보다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촬영이 끝나면 빨리 메이크업을 지우고, 할 수 있는 선에서 피부를 지키고
쉬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Q 랑콤 뮤즈 발탁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
랑콤은 제가 데뷔했던 때부터 지금까지도 정말 오랜 시간 전 세계 여성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잖아요. 그런 랑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해요. 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랑콤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Q 랑콤 압솔뤼 라인 중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은?
압솔뤼 렉스트레 미스트 로션과 압솔뤼 에나멜 라커요. 메이크업 수정 전후나 피부가 건조해졌다고 느낄 때마다 렉스트레 미스트 로션을 뿌리는데, 즉각적으로 피부가 촉촉해지고 은은한 장미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좋아요.
지금도 바르고 있는 압솔뤼 에나멜 라커는 가볍게 발라도 컬러가 예쁘게 표현될 뿐만 아니라 지속력도 좋고 촉촉해서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Q 압솔뤼 제품을 사용해본 첫 느낌은?
압솔뤼 렉스트레는 프리미엄 라인답게 제품력이 뛰어나요. 각 제품의 고급스러운 장미 향도 그렇고, 텍스처가 피부 속까지 전부 흡수되는 것 같아서 바르는 순간부터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압솔뤼 라인을 사용해본
사람은 계속해서 이 제품만을 고집하던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Q 가족이나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압솔뤼 렉스트레는 패키지도 고급스럽고 제품력도 뛰어나서 선물하기 좋은 라인인 것 같아요. 그중 렉스트레 앰플 에센스는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랑콤 장미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에센스인데,
무거운 느낌 없이 가볍게 흡수되어 산뜻하더라고요. 바르고 나면 피붓결도 좋아지고 얼굴에 광채가 생겨요. 메이크업 제품 중에는 압솔뤼 쿠션을 추천하고 싶은데,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지만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광채 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고, 커버력도 좋은 편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Q 늘 표정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정서적으로 당신을 편안하게 하는것이 있나?
새로운 배움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요. 저는 동적인 편은 아니지만 작품을 하지 않을 때는 평소 관심을 두었던 분야를 찾아 배우려고 해요. 배움으로 인한 즐거움과 그 안에서 만난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은 에너지를
만들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발산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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