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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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2, 2018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에게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스타일 조선일보>가 제안하는 뷰티 셀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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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 Base Make-up
(왼쪽 맨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시슬리 휘또 블랑 브라이트닝 안티폴루션 쿠션 파운데이션 시슬리에서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야심 차게 제작한 첫 번째 쿠션 파운데이션 팩트. 14g 13만원대. 랑콤 블랑 엑스퍼트 쿠션 자외선뿐 아니라 도심의 환경적인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과 바이칼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13gX2(리필 포함) 7만5천원대.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에센스-인-파운데이션 럭셔리 스킨케어의 최강자 라프레리에서 캐비아와 피부 컬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첫 선보인 쿠션 팩트. 15mlX2(리필 포함) 25만3천원대. 샤넬 레 베쥬 쉬어 헬시 글로우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 SPF 40/PA++ 마치 얼굴에 은은한 베일을 감싸듯, 바르는 즉시 피부 톤과 결을 보정해준다. 30ml 7만2천원. 랑콤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 랑콤의 베스트셀러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을 한껏 업그레이드한 버전. 더욱 가볍고 촉촉해진 포뮬러와 마치 구름같이 가벼운 텍스처가 장점이다. 30ml 6만8천원대.
For Precious Skin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데코르테 모이스처 리포솜 일명 ‘보라 에센스’로 불리며 브랜드를 상징하는, 세안 후 제일 처음 바르는 기초 관리 퍼스트 에센스. 세안 후 바로 바르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유연하게 풀어준다. 60ml 16만8천원.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울트라 풀 스펙트럼 안티에이징 크림 속부터 광채를 끌어올리고, 탄력을 높여주는 크림. 쫀득한 텍스처가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밀착된다. 꾸준히 사용하면 주름을 촘촘히 메워주는 것은 물론, 피붓결이 한층 맑아지는 화이트닝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 50ml 17만원대. 라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펄 인퓨전 보틀을 통해 보이는, 화이트 캐비아 성분을 담은 몽글몽글한 텍스처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피부에 건강한 진줏빛 광채와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안겨준다. 30ml 67만6천원. 디올 프레스티지 라 마이크로 륄 드 로즈 고농축된 1만 여 개의 로즈 마이크로 펄을 담은 하이브리드 텍스처의 오일 세럼으로, 지친 피부에 영양분을 전해 활력과 에너지를 선사한다. 30ml 29만5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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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a Gorgeous Look
(맨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시슬리 휘또 립 트위스트 크레용 타입 립 펜슬로, 입술에 컬러가 닿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들며 촉촉함이 오래간다. 2.5g 4만8천원. 샤넬 루쥬 코코 #142 생기 넘치는 밝은 핑크 컬러 립스틱. 한정 제품으로 선보이니 서두를 것. 3g 4만3천원.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그넷 #304 기존 립스틱보다 무려 4배가 얇은, 마치 입술에 컬러 타투를 입힌 듯 뛰어난 밀착력이 장점이다. 3.9ml 4만5천원대. 데코르테 아이 글로우 젬 #GD082 단 한 번의 터치로도 빛을 머금은 보석처럼 반짝이는 눈매를 완성해준다. 6g 3만2천원. 데코르테 크림블러쉬 #PU150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우면서 투명한 광채를 연출하는 라벤더 컬러의 블러시. 6g 4만2천원. 랑콤 쿠션 블러쉬 쉽띨 #032 두 뺨에 살짝 두드려주면 되는 간편한 쿠션 타입의 틴트 블러셔. 7g 5만원대.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 팔레트 한국 여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컬러로 구성해,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강렬한 메이크업까지 가능하다. 4.5g 9만원.
Lovely Scent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디올 쟈도르 보디 미스트 관능적인 로즈와 찬란한 일랑일랑, 재스민 추출물이 한껏 어우러져 강렬한 플로럴 향을 풍기며, 도포 즉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온몸에 활기를 북돋아준다. 100ml 6만8천원. 프라다 르 옴므 향수 브랜드를 상징하는 사피아노 가죽 옷을 입은, 깨끗하고 파우더리한 우디 향의 남성 향수. 아이리스 향에 풀 향이 그윽한 네롤리 향, 그리고 스파이시한 진저 향까지 더했다.100ml 14만원대. 데렉 램 10 크로스비 향수 패션 브랜드 데렉 램에서 처음 선보이는 향수 라인으로, 10가지 스토리를 10가지 향에 담았다. 그중 ‘드렁크 온 유스’는 사랑과 욕망, 젊음을 표현한 향으로, 사과와 허니서클 등 플로럴 향으로 완성했다. 50ml 11만2천원. 샤넬 N˚5 로 온 핸드크림 조약돌을 형상화한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출시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킨 핸드크림. N˚5 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50ml 8만2천원. 시슬리 이지아 향수 5월에 단 2주만 피어나는 특별한 장미 에센스로 만든 향수. 50ml 1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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