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of 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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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 2013

에디터 권유진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되면 여자들은 베이스 메이크업에 더욱 열을 올린다. 그만큼 평소에 잘 맞던 베이스 제품도 들뜨고 뭉치는 지금, 촉촉함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안티에이징, 미백 성분 등의 스킨케어 효과를 듬뿍 담은 비비크림에 눈을 돌려보자.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CC쿠션 SPF 50+ PA+++’는 스킨케어 성분인 대나무 수액과 그린 티 트리트먼트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나게 표현한다. 플루이드 캡처 시스템으로 액상 파운데이션을 쿠션에 담아 얇고 가벼운 밀착감을 자랑한다(30g 6만5천원).

시세이도 마끼아쥬 퍼펙트 멀티 베이스 BB SPF 30 PA++’는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은 기본, 컨실러와 보습 에센스 성분까지 갖춘 멀티 아이템으로, 한 듯 안 한 듯 생얼처럼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다. 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30g 4만5천원).

맥 프렙+프라임 BB 뷰티 밤 컴팩트 SPF 30 PA++’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답게 메이크업 효과는 물론 휴대성까지 갖춘 콤팩트 타입의 비비크림.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8g 4만8천원).

설화수 자정 에센스 비비 SPF 50+ PA+++’는 자정미백에센스와 동일한 성분을 46% 함유해 에센스를 바를 때 느낌 그대로의 촉촉함을 선사한다. 백삼 사포닌을 함유해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을 예방한다(30ml 6만원대).

키엘 저자극 비타민 CC크림 SPF 50+ PA+++’는 화이트닝, 주름,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비타민 C 에센스를 바른 듯 탁월한 스킨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30ml 4만6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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