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6, 2021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햇살에 그을린 피부 위에서 그 어떤 컬러보다 빛을 발하는 로즈 골드 주얼리.
(위부터)
티파니 T 트루 브레이슬릿
티파니의 상징인 T 로고를 건축학적으로 교차 배치한 볼드한 디자인의 브레이슬릿. 18K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 단면을 형상화한 메탈 감성 마감이 돋보인다. 가격 미정. 문의 02-6250-8620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
모던한 디자인에 3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핑크 골드 케이스로 우아함을 더한 워치.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느낌은 물론 격식 있는 룩에도 매치 가능하다. 화이트 오팔 컬러 다이얼로 순수한 감성을 더했으며,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6천만원대. 문의 02-3479-1802
까르띠에 클래시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과감한 스터드 모양의 오브제가 볼륨감을 극대화해 룩에 포인트를 주며 기하학적임에도 착용했을 때 부드럽고 우아한 매력을 선사한다. 방돔 광장의 자갈길,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돔과 피코 장식에서 영감을 받아 파리의 역사를 그대로 재현했다. 1천6백50만원. 문의 1566-7277
부쉐론 콰트로 레디언트 웨딩 밴드
부쉐론의 독보적인 우아함이 돋보이는 링. 로즈 골드 밴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밴드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배가한다. 작지만 손가락 위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한다. 6백만원대. 문의 02-772-3508
불가리 디바스 드림
로마 카라칼라 욕장의 모자이크 타일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부채꼴의 핑크 골드 케이스에 10월의 탄생석 오팔을 부드러운 밀키 핑크 컬러로 세팅한 네크리스.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글래머러스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6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
쇼메 비 마이 러브 컬렉션 브레이슬릿
꿀벌에게서 영감을 얻은 허니콤 모티브를 연결해 완성한 브레이슬릿. 로즈 골드에 13개의 브릴리언트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한 느낌을 준다. 1천만원대. 문의 02-2039-3854
쇼파드 해피 스포츠
여성스러운 30mm 18K 로즈 골드 케이스에 베젤에는 1.12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부각했다. 쇼파드 매뉴팩처에서 개발 및 제작한 셀프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09.01-C로 구동한다. 2천4백8만원. 문의 02-6905-3390
반클리프 아펠 뻬를리 시그니처 링
로즈 골드에 섬세한 골드 비즈를 더해 우아한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밴드를 따라 새긴 반클리프 아펠 아라베스크 캘리그래피가 돋보이는 링 3백만원대. 문의 1668-1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