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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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6, 2021

에디터 이주이 | 어시스턴트 배시현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탁월한 성능과 견고함,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그리는 올 블랙 워치 6.


(위부터)

IWC 파일럿 워치 더블 크로노그래프 탑건 세라티늄
하우스 특유의 현대적 디자인과 탁월한 메커니즘이 어우러진 아이템. 가벼운 티타늄과 단단한 세라믹의 장점을 결합한 신소재 세라티늄®으로 케이스 제작했으며, 2개의 서로 다른 시간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스플릿 세컨즈 기능을 갖춘 더블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와인딩 79420 칼리버로 구동한다. 컴플리케이션의 조화로운 밸런스 덕에 크로노그래프 워치임에도 복잡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블랙 러버 스트랩을 매치해 실용적으로 선보인다. 2천만원. 문의 1670-7363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3.5MM
케이스와 푸시 버튼, 인덱스에서 시곗바늘까지 블랙 컬러를 입힌 올 블랙 워치. 수심 300m 방수 기능을 갖춘 무브먼트 칼리버 오메가 8806은 다이버 워치에 필수적인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탁월한 항자성과 헬륨 가스 배출 밸브를 통해 안정적인 기압을 유지하고, 최대 5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충격으로부터 무브먼트를 보호해 높은 안전성과 정확성을 보장한다. 1천1백만원대. 문의 02-310-1270
제니스 데티 익스트림
엘 프리메로 9004 오토매틱 칼리버가 시간당 3만6천 회 진동하며, 0.01초 단위까지 측정 가능해 정확성을 보다 높였다. 지름 45mm 티타늄 케이스에 스몰 세컨즈, 30분 카운터, 60초 카운터, 크로노그래프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션으로 컴플리케이션을 풍부하게 채웠다. 러버 스트랩을 기본 장착했으며, 벨크로 스트랩을 추가 제공한다. 2천4백81만원. 문의 02-3479-6191
위블로 클래식 퓨전 에어로퓨전 크로노그래프 블랙 매직
오픈워크 다이얼로 기계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피스.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하는 매뉴팩처 HUB 1155 셀프 와인딩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블랙 세라믹으로 빚어낸 지름 45mm 케이스에 크로노그래프에서 가장 실용적인 기능인 날짜창을 더했으며, 9시 방향에는 30분 카운터를 갖췄다. 2천2백만원대. 문의 02-777-9005
불가리 불가리 워치
지름 41mm의 매끈한 세라믹 베젤에 인그레이빙한 더블 로고와 블랙 다이얼 위 일자형 메탈 인덱스가 지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로 구동하며, 수심 50m의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다. 유기적으로 연결해 유연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블랙 세라믹 브레이슬릿을 매치했다. 6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
파네라이 섭머저블 마리나 밀리타레 카보테크™
수심 300m 방수 기능을 갖춘 이 모델은 최대 3일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하는 오토매틱 기계식 칼리버 P.9010으로 구동한다. 지름 47mm 다이얼 위 3시 방향에는 날짜창을,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를 올리고, 잉카 블록 충격 방지 장치와 2개의 배럴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구현한다. 블랙 다이얼 위 야광 물질인 슈퍼 루미노바를 입힌 아워 마크가 어둠 속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발휘한다. 2천3백만원대. 문의 02-6905-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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