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트렌드로 급부상한 친환경 소재 사용에 토즈도 동참했다. 라피아 소재를 적용한 오보에 백이 그 주인공. 장식적인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고 곡선 실루엣과 브라운 송아지가죽 트리밍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가로세로 13.2X14.4cm 크기의 오버사이즈 백이지만 가볍게 들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클래식한 서머 슬랙스와도, 사랑스러운 플로럴 드레스와도 잘 어울리는 이 마법 같은 아이템으로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1백70만원대. 문의 02-3438-6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