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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01, 2020

에디터 장라윤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하나만 착용해도 존재감이 확실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데일리 주얼리 컬렉션.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타사키 쉘 파라디움 링 조개껍질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플래티넘의 한 종류인 파라디움과 담수 진주를 매치해 구조적이고 실용적이며 중성적인 매력을 살렸다. 2백50만원대. 문의 02-3461-5558 에르메스 안티오쉬 컬렉션 링 에르메스의 아이코닉한 까레인 브라이드 드 갈라 패턴을 스톤에 새긴 링. 실크로드에서 발견한 고대 그리스 도시, 안티오쉬에서 영감을 받았다. 핑크 골드에 핑크 칼세도니 스톤,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매치했다. 5백만원대. 문의 02-542-6622 불가리 세르펜티 바이퍼 컬러와 소재의 대비로 뱀의 관능미와 강렬함을 더욱 극대화했다. 로즈·화이트·옐로 골드, 그리고 블랙 로듐 소재의 싱글 이어커프 1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 샤넬 화인 주얼리 코코 크러쉬 링 퀼팅 모티브의 18K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그리고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을 하나로 연결한 코코 크러쉬 링 가격 미정. 문의 080-200-2700 티파니 티파니 1837 메이커스 와이드 체인 브레이슬릿 티파니의 할로웨어 공방과 스포츠 트로피 제작 과정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컬렉션. 오목하고 볼록한 형태, 납작한 모서리를 모티브로 표현했으며 ‘T & CO MAKERS’, ‘NY’, ‘AG925’ 등의 심벌로 장식했다. 스털링 실버와 18K 옐로 골드를 매치한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문의 02-547-9488 부쉐론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다이아몬드 오픈워크 링 클루 드 파리에 더한 섬세한 골드 오픈워크 세공과 33개의 다이아몬드 라인, 그 위의 그로그랭 모티브가 현대적이고 다채롭다. 대조의 미학을 살린 링 8백만원대. 문의 02-772-3508 타사키 쉘 파라디움 네크리스 클래식한 진주 목걸이의 전통적인 면모에서 벗어나 현대적 의미를 부여한 모던한 네크리스 4백40만원대. 피아제 선라이트 이어링 태양은 피아제 메종의 가장 중요한 모티브 중 하나. 물에 반사되는 햇빛의 반짝임을 연상시키는 18K 핑크 골드의 둥근 보디에 9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1천만원대. 문의 02-540-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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