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잠이 덜 깬 눈을 비비며 책상 앞에 앉을 때, 친구들과 밀린 수다를 떨 때, 그리고 낙엽이 떨어지는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길 때 좋은 벗이 되어주는 음료가 바로 커피다. 향긋한 에스프레소 향이 곳곳에서 퍼져 나오는 이맘때, 집에서도 전문가처럼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 아이템을 소개한다. 전통 에스프레소 머신부터 라테, 모카 커피 등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커피 머신, 그리고 직접 손으로 내려 먹는 핸드 드립 커피 머신, 캡슐 하나로 편리하게 즐기는 캡슐 커피 머신까지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커피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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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 coffee machine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원두를 신선한 상태 그대로 보존해주는 투명한 밀폐 용기. 6만원 보덤. 적정 온도가 되면 스팀의 온도를 알려주어 초보자들도 쉽게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크레마프레소 에스프레소 머신. 31만5천원 일렉트로룩스. 취향에 따라 여섯 가지 맞춤형 커피 메뉴를 설정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통해 아홉 가지 종류의 음료를 추출할 수 있는 슈퍼 프리미엄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4백70만원 필립스 세코. 카페라테를 담아 마실 수 있는 머그잔 19만5천원(2개 한 세트), 심플하고 베이식한 화이트 컬러의 카푸치노 커피잔 세트 2만5천2백원. 모두 빌레로이 앤 보흐. 투명한 유리잔에 열전도율이 낮은 손잡이를 달아 실용적인 머그 6만5천원(2개 한 세트), 연두색으로 포인트를 준 스틸 텀블러 6만원. 모두 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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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machine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물을 부어 양쪽 레버를 내리면 에스프레소가 추출되는 프레소 19만8천원. 가을 시즌 블렌드로 나온 라포에마 원두와 사과의 상큼한 느낌과 풍부한 보디감으로 달콤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코스타리카 코페도타 따라주 호르헤 원두. 100g 각 7천5백원. 모두 가비양. 크롬 마감 처리된 블루 컬러 에스프레소 머신. 30만원대 드롱기. 옐로 컬러와 블루 컬러의 패턴이 돋보이는 에스프레소 잔. 11만원(4개 한 세트) 더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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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drip coffee machine
(하단 가운데부터 시계 방향으로) 커피 분말과 물을 넣고 끓이다 커피 가루가 가라앉은 후 잔에 담아 마시게 되어 있는 커피 포트. 긴 손잡이가 달려 있어 편리하다. 동 재질의 터키식 커피 포트 5만4천8백원. 돔 모양이라 원두가 갈릴 때 밖으로 튀는 것을 막아주고 분쇄 중 열이 발생하지 않아 향과 맛의 최적화를 돕는다. 칼리타 핸드밀 6만2천7백원. 온도 유지 기능이 뛰어나 드립 시 일정 온도를 유지하고 수구가 좁아 물 흐름의 강약 조절이 가능하다. 동 재질의 드립 포트 27만8천1백원. 투명한 드리퍼와 서버 가운데 아이스 바스켓이 있어 아이스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칼리타 커피 머신 3만1천4백원. 물이 위로 솟구쳐 올라가서 커피를 우려내는 방식으로 커피 맛이 깔끔하고,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코노 사이폰 머신 20만7천5백원. 모두 가비양. 스틸 소재에 블랙 손잡이가 돋보이는 라코폴라 커피 메이커. 8만7천원 알레시 by 더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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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sule coffee machine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우유 거품 기능이 탑재되어 라테나 카푸치노 등을 만들 수 있는 캡슐 커피 머신 라티시마 프리미엄. 1백18만8천원 네스프레소. 컵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워머 기능과 스팀 기능이 있는 레드 컬러의 일리 프란시스 X7 캡슐 커피 머신. 54만9천원 일리. 일리 머신 위에 있는 지안니니 화이트 에스프레소 잔 3만9천원, 블랙 컬러의 카리타 전동 라테 거품기 2만9천2백원 모두 가비양. 투명한 에스프레소 잔에 스틸 받침과 스틸 손잡이의 세련된 매치가 돋보이는 에스프레소 잔. 26만1천원(2개 한 세트) 알레시 by 더플레이스. 2단으로 되어 있는 스틸 프리머와 슈거 볼. 10만원대 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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