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iant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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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4, 2018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새로운 아이디어와 더 완벽한 터치로 아름다움의 가치를 한 차원 끌어올린,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0906 sc 0094-p-9(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코코 크러쉬 링을 다양하게 재구성한 버전.
화이트, 옐로 골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코코 크러쉬 링.
가격 미정 샤넬 화인 주얼리.

단순하지만 잊을 수 없는, 못에서 영감을 받은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을 더 심플하게 변형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3백60만원대. 올해 10월 첫선을 보이는, 나사에서 영감을 받아 평범한 것을 새로운 가치로 재해석한 에크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기하학적으로 완벽한 형태인 너트의 팔각형을 강렬하고도 강인한 주얼리로 완성했다.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에 매치하면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브레이슬릿 8백만원대, 링 각 2백70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골드 비즈 세팅에 다이아몬드의 눈부심을 더한 뻬를리 펄 오브 골드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그린 컬러 말라카이트를 세팅해 볼륨감 있는 뻬를리 컬러 브레이슬릿 미디엄 모델 가격 미정. 레이어링하면 더욱 아름답다. 모두 반클리프 아펠.

블루 토파즈와 탄자나이트로 아름다운 블루빛을 완성한 디바스 드림 이어링 1천7백만원대. 1960~70년대 뱀을 표현하던 방식인 육각형 비늘 패턴을 더한 세르펜티 아이즈 온 미 링. 블루 사파이어와 에메랄드로 표현한 뱀의 얼굴이 아름답다. 2천만원대. 모두 불가리.

정제된 여성미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티파니의 새로운 파인 주얼리 컬렉션인 티파니 페이퍼 플라워. 종이로 만든 꽃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유니크하다. 선명한 블루빛의 탄자나이트를 세팅해 티파니 고유의 세련미를 드러낸 페이퍼 플라워 다이아몬드 & 탄자나이트 플라워 링 9백만원대, 믹스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더욱 아름답게 반짝이는 페이퍼 플라워 다이아몬드 클러스터 링 1천만원대, 꽃의 외곽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페이퍼 플라워 다이아몬드 오픈 플라워 링 6백만원대, 자유로운 듯 보이는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로 꽃의 풍성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페이퍼 플라워 파베 다이아몬드 플라워 펜던트 1천만원대, 포인트로 쿠션 컷 탄자나이트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 페이퍼 플라워 다이아몬드 & 탄자나이트 플라워 펜던트 4백만원대 모두 티파니. 

반클리프 아펠 00798-852-16123
까르띠에 1566-7277
티파니 02-547-9488
샤넬 화인 주얼리 080-200-2700
불가리 02-2056-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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