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 & G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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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7, 2016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글래머러스하고 세련된 디자인, 부드러운 감촉의 최고급 퍼를 아낌없이 사용해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린 특별한 프리미엄 아우터를 찾는다면 주목할 것. 시크한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맥케이지(Mackage)에서 선보이는 럭셔리하고 따뜻한 윈터 아우터가 준비되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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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WOMEN (왼쪽부터 차례대로)
후드를 포함한 안감 전체를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풍성한 토끼털로 라이닝해 보온성은 물론 섹시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까지 더한 2016 F/W 레나 컬렉션 퍼 라이닝 면 야상 2백98만원. 국내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해 인기를 끈 맥케이지의 시그너처 디자인으로, 한국 론칭을 기념해 시크한 블랙 컬러에 풍성하고 섹시한 실버 폭스로 트리밍을 더한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트리쉬-K스타 패딩 2백58만원.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보온력을 강화한 이중 지퍼로 따뜻하고 실용적인 마를라 다운 패딩.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무광택 그레이 컬러와 블랙 퍼의 대조가 스타일리시하다. 후드의 라쿤 퍼 트리밍과 함께 목까지 올라오는 후드 안쪽의 토끼털 라이닝이 따뜻하고 고급스럽다. 1백78만원. 모두 맥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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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MEN (왼쪽부터 차례대로)

활동성을 높인 딕슨 숏 다운 패딩. 네이비와 골드 지퍼의 배색이 럭셔리하다. 1백78만원. 맥케이지의 시그너처 패딩인 에드워드 컬렉션. 힘 있는 소재가 체형을 잡아주고, 탈착할 수 있는 라이닝과 라쿤 퍼 트리밍으로 보온력을 높였다. 1백98만원. 토끼털 라이닝과 후드의 풍성한 라쿤 퍼 트리밍으로 럭셔리함을 더한 모리츠 퍼 라이닝 면 야상. 3백18만원. 모두 맥케이지.


세련된 뉴욕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패딩 아우터, 맥케이지

수년 만에 최대 한파가 예고된 올겨울, 매서운 칼바람에 대비해 뛰어난 보온성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단 하나의 아우터에 투자한다면 단연 뉴욕 감성을 담은 맥케이지의 프리미엄 패딩을 추천한다. 어떤 룩에든 세련되고 우아하게 매치되는 맥케이지의 아우터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최고급 퍼, 몸의 라인을 생각한 섹시한 실루엣으로 프리미엄 패딩 마켓의 강력한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맥케이지는 1999년 뉴욕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에란 엘파시(Eran Elfassy)와 엘리사 다한(Elisa Dahan)이 론칭한 브랜드로, 하이엔드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 소호 지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평범하지 않은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더불어, 착용감이 편안한 것은 물론 힘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소재 선택, 이중 지퍼 등의 세심한 디테일로 실용성과 내구성 면에서 모두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다. 보통 5백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퍼 아우터를 2백만원대의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맥케이지는 갤러리아백화점 WEST,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무역센터점,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엘본더스타일 가로수길 본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213-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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