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ious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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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3, 2016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축복과 설렘으로 가득한 웨딩, 여기에 아름다운 빛과 품위를 더하는 주얼리 & 워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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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wedding jewelry (네크리스 위에서부터)

부드럽게 묶은 리본 모티브의 곡선을 따라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한 티파니 다이아몬드 보우 네크리스 1천4백만원대, 꽃잎을 이룬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와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믹스해 화려함을 극대화한 빅토리아 믹스드 클러스터 네크리스 가격 미정 모두 티파니.

(네크리스 안,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행운의 상징과도 같은 유성에서 영감을 받은 꼬메뜨 링 0.3캐럿 기준 1천6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티파니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잔 슐럼버제의 시그너처인 옐로 골드 ‘X’ 라인 사이사이에 16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볼드한 디자인의 식스틴 스톤 링 1천만원대, 4개의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로 꽃을 형상화한 빅토리아 링 8백만원대 모두 티파니. 탐스럽게 피어난 동백꽃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까멜리아 아쥬르 링 6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크고 화려하게 피어난 아름다운 팬지를 표현한 팡세 드 디아망 라지 링 2천만원대 부쉐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동백꽃 모티브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뉴 까멜리아 인게이지먼트 링 1캐럿 기준 3천4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4.47캐럿 라운드 다이아몬드의 양옆에 서브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메인 스톤의 화려함을 극대화한 프로미스 링 4캐럿대 기준 가격 미정 그라프.

Sensible watches for couples

(주얼리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별을 모티브로 한 에뚜왈 필란떼 네크리스1천1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에센셜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까르띠에.

(가운데 반지 위부터)

콰트로 그로그랭 화이트 골드 웨딩 밴드 각 1백만원대 부쉐론. 플래티넘과 옐로 골드가 어우러진 밀그레인 컬렉션 각 2백만원대 티파니. 가운데 선이 들어간 독특한 디자인의 키아로 컬렉션. 파베 여성 링 2백70만원대, 남성 링 1백80만원대 모두 타사키. 중앙에 0.04캐럿의 솔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커플 밴드 링 각 4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브랜드 이니셜 T를 모티브로 한 T 컬렉션. 다이아몬드 와이어 링 2백만원대, 화이트 골드 스퀘어 링 1백만원대 티파니.

(오른쪽 아래)

총 7.41캐럿에 달하는 1백35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에센셜 네크리스 가격 미정 까르띠에.

(워치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티쏘 르로끌 오토매틱 젠트 로마숫자 인덱스와 함께 지명을 이탤릭체로 다이얼 위에 새긴 여성 워치 65만원대. 라도 트루 남성 컬렉션 스크래치에 강한 플리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로 만들어 특유의 매끈하고 유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남성 워치 2백25만원. 론진 심포네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타원형 케이스에 은은한 자개 다이얼을 매치한 여성 워치 5백만원대. 미도 바론첼리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 중 가장 얇은 6mm 두께의 여성 워치 1백34만원. 해밀턴 재즈마스터 레이디 오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어 드롭형 인덱스가 인상적인 여성 워치 1백30만원대. 라도 트루 여성 컬렉션 순백의 모던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한 여성 워치 1백6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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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 classic watch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까르띠에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엑스트라 플랫 워치 발롱 블루의 시그너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6.9mm의 슬림한 케이스와 오묘하고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 딥 그레이의 악어가죽 스트랩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자아내는 남성 워치. 40mm 사이즈로 오직 남성 고객만을 위해 제작했다. 2천2백만원대. 오메가 드빌 아워비전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예물 워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드빌 컬렉션의 남성 워치로, 2층 구조의 블루 다이얼과 9열의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로마숫자 인덱스 디테일에서 섬세하고 세련된 품격을 느낄 수 있다.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900을 탑재했다. 8백만원대. 불가리 옥토 피니시모 워치 팔각 형태의 베젤이 특징인 옥토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40mm 사이즈의 피니시모 워치. 두께가 2.23mm에 불과한 울트라 신 피니시모 칼리버를 탑재한 아주 얇은 케이스가 돋보인다. 3천1백만원대. 블랑팡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기존 대표 모델인 빌레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뉴 빌레레 컬렉션 남성 워치. 컴플리트 캘린더, 세컨드 핸즈 기능을 갖추었으며, 6시 방향에는 오묘한 표정의 달님 문페이즈가 자리 잡고 있다. 1천7백만원대. 티파니 CT60 캘린더 워치 1945년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선물 받은 티파니 골드 워치에서 영감을 얻어 보다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남성 워치. 월, 일을 알려주는 더블 컴플리케이션 기능과 42시간 파워 리저브, 100m 방수 기능, 충격 흡수 시스템을 갖추었다. 2천6백만원대.
Engagement ring(맨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양쪽의 밴드가 가늘어지며 모아지는 티파니 하모니 링 2.51캐럿 기준 가격 미정, 독보적인 우아함을 자랑하는 오벌 셰이프 다이아몬드 링 1.31캐럿 기준 3천8백만원대 모두 티파니. 포인트 다이아몬드와 함께 24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콰트로 레디언트 화이트 골드 솔리테어 링 0.2캐럿 기준 1천만원대 부쉐론.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동백꽃이 피어난 듯 여성스러운 꽃잎 디테일을 더한 뉴 까멜리아 링 1캐럿 기준 4천2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큰 꽃잎에서 영감을 받은 라벨로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3천만원대, 다이아몬드와 플래티넘 밴드로 이루어진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피아체레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3천만원대 모두 타사키. 플래티넘 밴드의 양쪽 가장자리를 섬세한 골드 비즈로 장식한 에스텔 솔리테어 링 0.3캐럿 기준 6백만원대, 동그란 원이 이어지는 비즈 장식 밴드가 특징인 뻬를리 핑크 골드 솔리테어 링 0.3캐럿 기준 5백만원대 모두 반클리프 아펠. 조각품을 보듯 섬세하고 여성스럽게 디자인한 밴드 디테일의 클로쉐 핑크 골드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2천만원대 루시에. 피아노 건반처럼 디자인한 밴드 디자인이 유니크한 피아노 솔리테어 링 0.3캐럿 기준 5백60만원대 타사키. 5.02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링, 5.09캐럿의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 링, 5.05캐럿의 옐로 다이아몬드 링은 프로미스 컬렉션으로 모두 가격 미정 그라프. 3개의 고리가 메인 스톤을 중심으로 신비하게 얽힌 듯한 디자인이 유니크한 트리니티 루반 솔리테어 링 1.13캐럿 기준 5천2백만원대, 4개의 돋움 팔메트와 와이어 보디로 이루어진 마운트가 메인 다이아몬드의 빛을 극대화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솔리테어 1895 파베 링 1.22캐럿 기준 3천7백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맨 아랫줄 왼쪽부터)

‘티파니 세팅’이라는 고유 세팅법을 탄생시킨 티파니 세팅 링. 6개의 프롱이 다이아몬드를 밴드 위로 완전히 들어 올린 디자인이 특징인 링으로 1.10캐럿 기준 2천5백만원대, 신비롭고 아름다운 물방울 모양의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 링 2.51캐럿 기준 가격 미정, 두 줄의 비즈 세팅 다이아몬드가 중앙의 다이아몬드를 더욱 크게 돋보이게 하는 티파니 솔리스트 링 1.06캐럿 기준 3천만원대 모두 티파니.

(중앙의 네크리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꽃잎 부분에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한 열쇠 모티브를 완성한 빅토리아 키 펜던트 네크리스 1천5백만원대(체인 별도) 티파니. 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활짝 핀 꽃잎을 심플한 라운드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마가렛트 네크리스 1캐럿 기준 2천3백만원대 루시에. 고유의 네 가지 모티브 밴드를 하나로 합친 콰트로 레디언트 링을 미니 사이즈의 펜던트로 재해석한 콰트로 레디언트 화이트 골드 미니 링 펜던트 1천만원대 부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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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bands for couples(왼쪽 반지 위부터 아래로)

부쉐론 파셋 컬렉션 다면체의 ‘면’을 뜻하는 이름처럼 여러 개의 면에 적용한 독특한 커팅 기법이 돋보이는 커플 밴드 링.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핑크 골드 링 2백만원대, 플래티넘 링 2백만원대. 티파니 T 투 컬렉션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이니셜 T 모티브가 대칭을 이루는 구조적인 디자인의 커플 링. 화이트 골드 링 1천만원대, 로즈 골드 링 4백만원대. 부쉐론 콰트로 블랙 컬렉션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네 가지 모티브를 화이트와 블랙 골드의 조화로 완성한 커플 에디션. 블랙 다이아몬드 스몰 링 1천만원대, 블랙 스몰 링 5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뻬를리 컬렉션 장인이 직접 만든 원형 비즈 장식과 로고 시그너처를 새긴 커플 링. 핑크 골드 링 3백만원, 화이트 골드 링 3백10만원.

(네크리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예로부터 지성과 순수, 부의 상징으로 여겨온 수련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로터스 펜던트 2천9백만원대(체인 별도) 반클리프 아펠. 꽃잎 하나하나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하고 에메랄드로 포인트를 준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 3천2백만원대 불가리. 44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깃털 모티브와 핑크빛 진주가 조화를 이루는 뻬를 플룸 네크리스 0.50캐럿 기준 7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오른쪽 반지 위부터 아래로)

까르띠에 러브 컬렉션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크루 문양을 새긴 러브 링. 러브 골드 링 2백만원대, 러브 솔리테어 링 4백80만원대. 까르띠에 트리니티 컬렉션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등 세 가지 컬러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웨딩 밴드 링. 3색 골드 웨딩 밴드 2백만원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3색 골드 링 5백50만원대. 타사키 피아노 컬렉션 피아노 건반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피아노 커플 밴드 링 각 1백50만원대. 불가리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 더블 로고 장식 모티브가 특징인 커플 링. 남성용 밴드 링 2백만원대, 여성용 밴드 링 2백만원대. 루시에 파르펌 컬렉션 밀그레인 기법으로 완성한 웨딩 밴드. 남성용 밴드 링 1백20만원대, 여성용 밴드 링 1백60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마뜨라쎄 컬렉션 퀼트 모티브를 그래피즘적으로 차용한 커플 링 각 1백만원대.

Woman’s elegant watch(왼쪽부터 차례대로)

블랑팡 우먼 컴플리트 캘린더 하이 컴플리케이션 오토매틱 워치에 대한 여성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컴플리트 캘린더 워치. 6시 방향의 문페이즈 기능과 함께 컴플리트 캘린더를 탑재했다. 2천2백만원대. 위블로 빅뱅 골드 화이트 다이아몬드 빅뱅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쿼츠 무브먼트의 여성 워치. 빅뱅 고유의 파워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18K 레드 골드 소재의 베젤에 1백26개의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세팅했다. 3천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J12 화이트 하이테크 세라믹에 화이트 자개 다이얼, 4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 8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여성미를 한껏 담은 여성 워치. 1천4백만원대. 불가리 루체아 컬렉션 워치 빛에서 영감을 받은 루체아 여성 워치. 빛살을 연상케 하는 다이얼 패턴과 둥근 헤일로 모티브의 원형 케이스, 세르펜티의 분절 구조를 반영한 브레이슬릿이 이 워치를 더욱 특별하게 한다. 1천1백만원대. 까르띠에 끌레 드 까르띠에 워치 까르띠에의 시그너처로 부상한 ‘끌레(Cle)’ 컬렉션 여성 워치. 시간을 맞추기 위해 사각형 크라운을 돌릴 때 마치 열쇠를 돌리는 듯한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1천4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참 워치 베젤 부분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두 줄로 장식한 주얼리 워치. 알함브라 참이 손목을 움직일 때마다 아름답게 흔들리는 것이 매력이다. 2천6백만원대. 티파니 칵테일 워치 우아한 오벌 셰이프 케이스의 여성 워치. 베젤에 세팅한 다이아몬드와 로마숫자 인덱스, 블랙 새틴 스트랩의 조화가 화려한 주얼리 워치는 물론 예물 워치로도 인기가 높다. 1천8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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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class watches for couples(네크리스만 위부터 아래로)

새의 깃털을 추상화한 구조적인 디자인의 오와조 드 파라디 네크리스 가격 미정 반클리프 아펠. 난초의 한 종류인 카틀레야 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벨레 부케 카틀레야 네크리스 7천4백만원대 타사키.

(워치 왼쪽 위부터)

오메가 드빌 프레스티지 여성 워치 직경 27.4mm의 케이스에 글로시한 블루 자개 다이얼을 매치하고, 다이아몬드 인덱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3백40만원대. 태그호이어 뉴 까레라 레이디 컬렉션 아주라주 효과를 준 블랙 다이얼에 스틸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과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해준다. 3백39만원. 몽블랑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콴티엠 애뉴얼 남성 워치 직경 40mm의 넉넉한 다이얼에 시간은 물론, 월과 날짜, 요일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애뉴얼 캘린더 기능을 탑재했다. 12시 방향에 달, 3시 방향에 날짜, 6시 방향에 문페이즈, 그리고 9시 방향에 요일 디스크가 놓여 있다. 1천4백77만원. 브레게 클래식 담므 9068 여성 워치 여성을 위한 컴플리케이션 워치의 대명사라는 명성에 걸맞게 슬림한 이 시계는 시, 분, 초를 보여줄 뿐 아니라 3시 방향에 날짜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터가 위치해 있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적용했으며 38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 3천2백만원대. 에르메스 아쏘 36mm 여성 워치 1978년 앙리 도리니가 디자인한 에르메스의 시그너처 컬렉션인 아쏘 라인의 여성용 모델. 말을 탈 때 발을 딛는 등자에서 영감을 받은 비대칭 디자인의 러그가 특징이다. 1천5백만원대.

Gorgeous wedding jewelry (네크리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총 29.12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아이리스 드롭 네크리스, 매듭이 진 듯한 디자인의 롱 네크리스, 샹들리에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디자인의 네크리스 모두 가격 미정 그라프.

(원형 가운데 다이아몬드 솔리테어 링 기준으로 시계 방향으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2개의 브리지가 중앙에 위치한 메인 다이아몬드를 품은 디자인이 인상적인 인콘트로 다모레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2천8백만원대 불가리. 밴드 안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채널 세팅 밴드 링 5백만원대, 7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셰어드 세팅 밴드 링 7백만원대 모두 티파니. 네 줄로 이뤄진 콰트로 라인 중 하나인 레디언트 라인으로만 완성한 콰트로 레디언트 플래티넘 웨딩 밴드 5백만원대, 트위스트 체인 모양의 쎄뻥 보헴 화이트 골드 링 70만원대 모두 부쉐론. 멜레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브릴란테 가드 링 7백80만원대 타사키. 장미꽃을 투각 기법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페탈 핑크 골드 링 1백50만원대 루시에.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뜻하는 펠리시테 링. 화이트 골드 버전 4백80만원, 핑크 골드 링 4백50만원 모두 반클리프 아펠. 파리 방돔 광장의 팔각형 형태가 매력적인 프리미에르 웨딩 밴드 링 4백만원대, 꽃잎 모양을 형상화한 밴드 디자인이 매력적인 까멜리아 링 3백만원대 모두 샤넬 화인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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