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03, 2015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무심하게 툭 드는 것만으로도 멋스러운 빅 백이 바로 여기 있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남성용 오버사이즈 백.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방수 기능이 있어 실용적인 소가죽 소재의 캐멀 컬러 스타트 백. 46X35cm, 4백만원대 루이 비통. 3색의 시그너처 패턴을 가죽에 새겨 위빙 처리한 오버사이즈 토트백. 43X33cm, 4백90만원 톰 브라운. 견고한 송아지가죽과 클래식한 디자인,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빅토리아 Ⅲ 백. 46X35cm, 9백만원대 에르메스. 유연한 실루엣과 군더더기 없는 베이식한 장식이 멋스러운 더 꾸뛰르 백. 49X36cm, 4백60만원대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컬렉션 by 스테파노 필라티. 팝한 컬러감과 카무플라주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사이키델릭 프린트 백. 37X33cm, 2백30만원 발렌티노. 토트백으로는 물론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트랩이 있어 멋스럽게 어깨에 걸칠 수 있는 로키 레더 백팩. 30.5X48cm, 4백58만원 구찌.
구찌 1577-1921
루이 비통 02-3432-1854
발렌티노 02-6905-3610
에르메네질도 제냐 02-518-0285
에르메스 02-542-6622
톰 브라운 02-6905-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