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특유의 빈티지 감성에서 영감받은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의 대표적인 로 톱 스니커즈, LV 틸티드. 텅 부분의 LV 로고와 볼드한 신발 끈, 고무 소재의 다미에 패턴 토 캡, 메종이 직접 선별한 스웨이드 송아지가죽 소재가 돋보인다. 브라운·네이비·블랙 컬러 등으로 선보이는데, 그중에서도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모노그램 서플러스 패턴의 LV 틸티드 스니커즈는 양각 기법을 활용한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로 브랜드가 전하는 청키한 실루엣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 (위부터 차례대로) 1백52만원, 1백71만원. 문의 02-3432-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