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위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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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01, 2023














반클리프 아펠의 매혹적인 정원을 담은 워치, 레이디 주르 뉘 데 플레르. 우선 다이얼 상단에 위치한 태양은 옐로 사파이어로 촘촘하게 세팅해 그 자태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나비는 태양을 향해 날아오르며 꽃밭 가득 생명력을 펼쳐내는 듯 하다. 메종의 프리볼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12개의 화관은 해머드 골드 또는 회전하는 화이트 머더오브펄로 제작해 하트 형태의 꽃잎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컬러의 배경과 어우러진다. 하루의 끝이 다가오면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달이 빛나는 밤하늘에 등장하고 정원의 꽃들은 원래 위치로 돌아가 잠을 청하는 듯한 자세를 잡는다. 문의 1877-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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