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tic S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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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01, 2023

에디터 성정민, 윤자경 | 어시스턴트 신정임 | photographed by kim heung soo | 헤어 임안나 | 메이크업 박수연 | 모델 Arina, Dennis

어쩌면 다시 경험하지 못할 순간을 더욱 특별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줄 웨딩 주얼리 & 워치 컬렉션.


POMELLATO

(위부터 차례대로)
18K 로듐 플레이트 소재의 화이트 골드에 총 0.4캐럿, 36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함을 더한 포멜라토 투게더 링, 18K 로듐 플레이트 화이트 골드 소재에 총 0.4캐럿, 36개의 사파이어를 세팅한 포멜라토 투게더 링, 곡선미를 살린 모던한 더블 라인에 총 0.4캐럿, 36개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포멜라토 투게더 링 모두 가격 미정 포멜라토. 문의 02-3143-9486
POMELLATO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누도를 다이아몬드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18K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에 총 1.5캐럿, 4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포인트를 준 누도 펜던트 네크리스, 같은 누도 컬렉션의 다이아몬드 링으로 18K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소재에 총 1.8캐럿, 1백5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링, 좀 더 볼륨감을 살린 디자인으로 18K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에 총 3.8캐럿 1백37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누도 다이아몬드 링 모두 가격 미정 포멜라토. 문의 02-3143-9486



이번 컬렉션 쇼에서 선보인 시그너처인 승마 룩 테마를 우아하게 담은 코튼 블렌드 레이스 소재의 재킷 가격 미정 디올 02-3280-0104. 오른손의 링은 플래티넘 소재에 2.2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개를 세팅하고 주위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극강의 화려함을 부여한 데스티네 솔리테어 링 가격 미정 까르띠에 1877-4326. 왼손의 링은 조세핀 황후를 모티브로 제작해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링으로 플래티넘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1캐럿의 다이아몬드, 페어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조세핀 스플렌더 임페리얼 솔리테어 링 가격 미정 쇼메 02-3442-3359.
(위부터 차례대로)
볼드한 디자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2개의 원과 1개의 무빙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해피 스피릿 링 9백16만원 쇼파드 02-6905-3390. 2개의 정교한 플래티넘 브러시가 엇갈리며 사랑을 상징하는 눈부신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의 인콘트로 다모레 링과 가드 링 가격 미정 불가리 02-2056-0170.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는 이브 피아제의 장미에서 영감받아 18K 화이트 골드에 9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41캐럿을 파베 세팅해 활짝 핀 한 송이의 꽃을 그대로 재현한 로즈 링 1천7백만원대 피아제 1668-1874. 플라워 모티브의 디자인에 라운드 다이아몬드 총 2.19캐럿을 촘촘하게 세팅한 화이트 골드 세팅 링 2천7백33만원 그라프 02-2256-6810. 화이트 골드 소재에 0.77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조세핀 아그레뜨 링 1천만원대 쇼메 02-3442-3359. 플래티넘 소재에 2캐럿 다이아몬드를 모던하게 세팅한 세팅 웨딩 링과 플래티넘 소재의 하모니 밴드 링 가격 미정 티파니 02-6250-8620.



(위부터 차례대로)
장미에서 영감받은, 화이트 골드 소재에 1캐럿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로즈 디올 바가텔 링, 화이트 골드로 섬세하게 디자인한 장미와 꽃잎 모양에 1.77캐럿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우아함을 더한 로즈 디올 바가텔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 소재에 1.13캐럿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로즈 디올 바가텔 이어링 모두 가격 미정 디올 파인 주얼리 02-3280-0104.
(가운데부터 시계 방향으로)
브랜드 시그너처인 숫자 5를 모티브로 한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31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0.67캐럿을 세팅한 이터널 N°5 이어링 1천7백30만원,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0.4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센터 스톤 1개와 0.41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 센터 스톤 1개, 49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총 2.01캐럿을 세팅한 드롭 스타일의 이터널 N°5 네크리스 6천8백80만원, 상징적 숫자 5를 표현한, 화이트 골드 밴드에 0.25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센터 스톤 1개와 19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총 0.2캐럿을 세팅한 이터널 N°5 링 1천3백80만원 모두 샤넬 화인 주얼리 080-805-9628.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곡선미를 살린 모던한 스타일의 18K 로즈 골드 소재 밴드에 총 1.1캐럿의 38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이코니카 링, 로즈 골드 밴드 위에 각기 다른 사이즈의 총 0.7캐럿, 34개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한 스퀘어 형태의 모티브를 매치해 화려한 반짝임을 부여한 사비아 링 모두 가격 미정 포멜라토 02-3143-9486. 18K 베이지 골드로 퀼팅 모티브를 모던하고 심플하게 표현한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 1천2백50만원 샤넬 화인 주얼리 080-805-9628. 18K 로듐 플레이트 화이트 골드 소재의 밴드에 64개의 총 1.3캐럿 다이아몬드와 4.1캐럿 화이트 토파즈 1개, 6.5캐럿 화이트 토파즈 1개를 세팅한 누도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포멜라토 02-3143-9486. ‘T’ 자를 모티브로 한 18K 화이트 골드 밴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볼륨감 있는 스타일의 티파니 T1 와이드 풀 다이아몬드 힌지드 뱅글 가격 미정 티파니 02-6250-8620. 심플한 화이트 골드 밴드에 섬세한 비즈 장식과 다이아몬드로 눈부신 광채를 부여한 뻬를리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 3천3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1877-4128. 18K 화이트 골드 밴드 양 끝에 자유롭게 회전하는 모티브를 더하고 3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매치한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 9백만원대 피아제 1668-1874. 브랜드의 상징적 표식인 네 잎 클로버를 그대로 재현한 기요셰 화이트 골드에 섬세한 비즈 장식과 다이아몬드를 더한 빈티지 알함브라 링 5백만원대, 브랜드 시그너처 장식인 클로버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밴드 라인에 섬세한 비즈로 경쾌한 무드를 더한 뻬를리 스위트 클로버 링 1천만원대 모두 반클리프 아펠 1877-4128.
(왼쪽부터 차례대로)
플래티넘 밴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74개, 총 0.25캐럿을 파베 세팅하고 중앙에 0.7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더한 포스텐 인게이지먼트 링 1천4백10만원, 브랜드 시그너처인 꼬임 형태의 플래티넘으로 이뤄진 모던한 스타일의 포스텐 웨딩 링 1백60만원 모두 프레드 070-4732-0479. 큐브를 하나하나 엮은 듯 독특한 기하학적 디자인의 밴드에 0.01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모던하면서 절제된 매력을 선사하는 아이스 큐브 링 1백42만원, 18K 옐로 골드 밴드에 0.01캐럿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아이스 큐브 링 1백42만원 모두 쇼파드 02-6905-3390.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의미하는 대표 컬렉션으로 화이트 골드 소재에 총 0.22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개를 세팅한 모던하면서도 상징적인 LOVE 링 5백만원대 까르띠에 1877-4326.
모던하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가운데 위치한 회전하는 밴드 모티브로 특별함을 더한 벨 에포크 릴 커플 밴드로 왼쪽은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과 여성스러움을 부여했으며, 오른쪽은 로즈 골드로만 이뤄져 심플하고 모던한 매력을 준다. 모두 가격 미정 다미아니 02-515-1924.



브랜드 대표 아이콘이자 베스트셀러인 커플 밴드로 더블 로고 장식과 나선 모티브가 특징이며, 모던하면서도 기하학적이고 건축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로즈 골드 소재의 비제로원 밴드 링 2백40만원대 불가리 02-2056-0170.
OMEGA

(위부터 차례대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케이스에 세로 형태의 스탬핑 랜덤 패턴의 PVD 라벤더 다이얼이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며, 로듐 도금 핸즈와 교차 배열한 로마숫자, 다이아몬드 마커로 디스플레이를 장식하고 6시 방향에 날짜창을 매치한 드 빌 프레스티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4MM 6백10만원, 18K 세드나™ 골드 소재 케이스와 태양광 패턴 마감 처리한 돔형 PVD 다크 블루 다이얼의 조화가 돋보이며, 3시 방향에 날짜창, 6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 서브 다이얼을 적용하고 5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하는 칼리버 8802 무브먼트를 장착한 드 빌 프레스티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스몰 세컨즈 41MM 1천6백70만원 모두 오메가. 문의 02-6905-3301



OMEGA

(위부터 차례대로)
3시 방향에 날짜창, 6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 서브 다이얼이 위치하며, 태양광 패턴 마감 처리한 세로 형태의 스탬핑 랜덤 패턴 돔형 PVD 문샤인™ 골드 다이얼이 특징인 드 빌 프레스티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스몰 세컨즈 41MM 1천2백10만원, 크리스털 마감 기법의 실버 다이얼이 심플한 멋을 전하고, 옐로 골드 도금 핸즈와 교차 배열된 로마숫자와 카보숑 인덱스가 돋보이며, 배터리 자체의 수명을 극대화하는 ‘롱 라이프’ 기능을 갖춘 쿼츠 칼리버 4061 무브먼트를 장착한 드 빌 프레스티지 쿼츠 30MM 7백50만원 모두 오메가. 문의 02-6905-3301
(위부터 차례대로)
총 4.8캐럿의 5백48개 다이아몬드를 베젤, 케이스, 다이얼, 러그와 크라운까지 전체적으로 섬세하게 파베 세팅했으며, 무려 1백22년간 조정 없이도 정확한 문페이즈가 자리 잡고 있다. 칼리버 1410 AS로 구동하는 트래디셔널 문 페이즈 가격 미정, 두께가 8.55mm에 지나지 않는 메종이 자랑하는 초박형 워치로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은은한 유백색 다이얼을 매치했다.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펄 미닛 트랙과 심플한 인덱스, 그리고 바 핸즈로 장식해 간결한 멋이 돋보이며, 4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칼리버 2450 Q6 무브먼트의 패트리모니 셀프 와인딩 가격 미정. 모두 바쉐론 콘스탄틴 02-3479-1879. 40mm 스틸 케이스에 월, 일, 요일을 표시하는 컴플리트 캘린더와 6시 방향의 오묘한 표정의 문페이즈가 조화를 이룬다. 무려 72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한 빌렐레 컴플리트 캘린더 1천8백88만원, 4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에 화이트 자개 다이얼이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6시 방향 문페이즈 둘레에 초침이 돌아가고, 12시 방향엔 요일과 월을 확인할 수 있는 창이 위치한 레이디버드 우먼 컴플리트 캘린더 2천3백59만원 모두 블랑팡 02-3467-8426.



(위부터 차례대로)
폴리싱 스틸 케이스에 새틴 스트랩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슈퍼루미노바 인덱스와 블루 컬러의 다이얼로 청량한 느낌을 부여하고, 자체 제작 1110P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한 피아제 폴로 워치 42mm 1천7백50만원, 피아제 폴로만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라운드 베젤을 장착한 곡선형 스틸 케이스에 쿠션형 다이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기존보다 3mm 얇아진 6.5mm 슬림함을 자랑하며, 1200S1기계식 셀프 와인딩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장착한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 워치 42mm 4천2백10만원 모두 피아제 1668-1874.
(위부터 차례대로)
18K 핑크 골드 소재의 36mm 케이스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베젤을 장식해 화려하면서도 기품을 드러낸다. 강렬한 로만 인덱스와 도피네 핸즈가 만나 대범한 디자인을 자아내며, 48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의 오토매틱 RD830 칼리버를 장착한 엑스칼리버 36 에센셜 4천3백30만원 로저드뷔 02-3479-1403. 핑크 골드의 39mm 케이스와 브라운 가죽 스트랩의 조화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인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68로 구동하는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 가격 미정 예거 르쿨트르 1877-4201. 39mm 로즈 골드 케이스에 그랑 푀 에나멜을 적용했으며, 베젤에는 0.72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했다. 12시 방향에 문페이즈, 3시 방향에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를 장착해 가독성과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인 클래식 문페이즈 7788 4천9백만원대 브레게 02-6905-3571. 베젤과 케이스 백에 사용한 ATZ 화이트 세라믹과 미들 케이스에 적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하고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해 화려함까지 더한 RM 037 가격 미정 리차드 밀 02-512-1311. 알프스와 강인한 독수리에게 영감받은 컬렉션답게 스포티한 실루엣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여기에 0.81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과 18K 로즈 골드 소재가 조화를 이뤄 세련미를 가미한 알파인 이글 36mm 3천3백55만원 쇼파드 02-6905-3390.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베젤을 탑재한 40mm 모델로 6시 방향의 날짜창과 18K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핸즈와 인덱스를 갖춘 블루 패턴 돔형 다이얼이 클래식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드 빌 트레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0MM 1천5백10만원 오메가 02-6905-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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