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or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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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06, 2022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언제 어디서나 매치하기 좋은 컬러, 블랙과 화이트가 주얼리로 재탄생했다. 모던함과 세련미를 완성해줄 블랙 또는 화이트 주얼리 컬렉션.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다미아니 디사이드 핑크 골드 마더오브펄 브레이슬릿
18K 핑크 골드 밴드 끝에 원형의 머더오브펄 장식을 매치한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의 브레이슬릿 3백89만원대. 문의 02-515-1924
까르띠에 클래쉬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돌기가 있는 과감한 디자인을 심플하고 모던한 라인으로 풀어낸 컬렉션. 18K 핑크 골드에 블랙 오닉스를 매치해 유니크한 매력을 풍기며 룩에 포인트를 준다. 2천7백만원. 문의 1566-7277
불가리 비제로원 매트 블랙 세라믹
로즈 골드에 매트 블랙 세라믹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밴드 링.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불가리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비전을 담아냈다. 2백만원대.
문의 02-2056-0171
티파니 T 스퀘어 링
브랜드 상징인 T 모티브에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가미해 모던하면서도 생기 있는 무드를 풍기는 T컬러 컬렉션 링. 18K 로즈 골드에 머더오브펄 장식을 가미했다. 가격 미정. 문의 02-6250-8620
쇼메 오닉스 브레이슬릿
통합과 완벽함을 상징하는 동그란 원 안에 주 드 리앙 컬렉션의 모티브인 리본을 넣어 세련된 우아함을 완성한 브레이슬릿. 18K 로즈 골드와 블랙 오닉스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2백3만원. 문의 02-3442-3359
스티븐 웹스터 다이나마이트 케스케이드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에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와 블랙 스피넬을 기하학적으로 매치해 독특함과 강렬함으로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할 네크리스 5천1백60만원. 문의 02-2231-1592


피아제 포제션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
회전하는 모티브로 경쾌함을 표현하는 포제션 컬렉션에서 출시하는 브레이슬릿으로 2개의 카보숑 컷 화이트 칼세도니와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회전 밴드로 장식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뱅글 8백25만원. 문의 1668-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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